나이가들어서 그런지 이유없이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많은데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얼마전부터 이유없이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가족들에게도 괜한 짜증을 많이 내는것같아요, 화를내고, 짜증을 낸후에는 미안해지기도 하구요, 남자도 갱년기같은게 있는것인가요? 고민입니다, 어떻게 스스로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로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감성적으로 되는데, 우선은 호르몬의 변화로 더 감정적일 수 있다는 걸 인정하시되, 당연하다고 위안을 삼기 보다 매사에 더 주의해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나이들면 그런 증상을 더 자주 크게 느낄수 있는거서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자신만의 기준이나 고집도 확실해지고 취향 호불호가 정해지고 나이들면서 어느정도 위치에 오르거나 누군가의 눈치를 봐야할 필요가 없어질수록 감정 조절이 쉽지 않아질수도 있지요. 말씀하신대로 갱년기 증상일수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쉽고 간편한 방법을 사용하는데요. 십호흡을 자주 합니다. 아주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는 과정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을 잠시 포즈 시키는 효과가 있고 감정만 가득차있던 곳에 잠시 스스로 돌아보고 생각할 여지를 주거든요.
즉각적인건 십호흡으로 장기적으로는 운동으로 해결하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좋았던시절이나 좋은추억을 자주 생각하시고 다 나랑 비슷하게 산다는 편한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화내는것도 버릇이되니 마음을 편히 가시세요
안녕하세요. 방송인 황인성입니다.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 법을 아셔야 할 것 같아요.
화가 났을 때 어떤 행동을 하면 스스로에게 조금 안정이 되는지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애요. 저 같은 경우는 보통 명상을 많이 하거든요. 명상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종교를 가지신 분이라고 하면 종교시설에 가서 스스로에게 기도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교회를 가시거나 절을 가시거나 혹은 성당을 찾아가 보세요. 그리고 종교적 지도자에게 조언을 구하셔도 방법인 거 같습니다.
마음의 평안해지는 음악과 함께 책을 읽어보세요.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벌잡이155입니다.
그냥 그러러니하고 마음을 비우고 낙천적으로
생각하세요
내가화를내면 그누구한데 가는것도 안이고
모든 스트레스가 내간강을 해치게 됨니다.
안좋은일은 빨리 버리고 좋은일만 생각하고
즐거운 음악도 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운홍여새291입니다.
저도 한번씩 그럴때 있어요.ㅠ 내가 왜사는지 하는 기분들때도 있구요.ㅠ
그때마다 눈을 감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살아온 날들중에 가족들과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니 좀 진정되면서 기분이 풀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