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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코브라25
올곧은코브라2522.01.21

요즘 뭣다 하면 아동학대로 하는데....

아이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바르게 잘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뉴스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많이 나와 요즘 부모님들도 체벌을 안하려고 든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맞고 자랐지만 그거에 대해 학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때 맞았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부모님이 체벌을 하지 않는다면 부모의 존재의 이유는 뭘까 ? 그냥 부모의 사랑으로 낳은 아기? 딱 거기까지 일까? 부모님은 특히 아이들 인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야 한다. 사회에서 법을 잘 지키며 법 안에서 잘 살아갈수있도록 특히 예의에 있어서는 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자 생각해보자 이 세상에 처벌이 사라진다면 아마 범죄자는 무수히 생기겠지? 처벌을 하면 안된다는 말을 한 사람의 입장은 이해가 간다. 처벌을 너무 심하게 하기 때문에 또 처벌을 받지 않아야 하는 아이들이 학대를 받기에 말이 나온것이다. 처벌의 기준을 잡고 그 이상 간다면 학대로 보아도 된다! 하지만 처벌을 금지시 한다면 몇년 안에 우리나라는 망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처벌을 금지시 하지 않고 기준을 잡는 법을 만들면 어떨까요? 왜 자꾸 없애는 방법만 생각할까요?

진짜 처벌이 사라지면 학대가 사라질까요? 과연 그럴까요? 생각을 짧게 하지 마시고 넓게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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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각과 관점의 차이가 물론 있겠지요. 저도 어렸을 때 크게 잘못했을 때 회초리로 맞았고 학창시절에는 무수히 맞았지요. 맞는 두려움 때문에 조심하고 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인성이 바로 섰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교육 쪽으로 전공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할 때 저는 절대 체벌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요. 그러나 몸에 직접손을 대지 않았을 뿐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켰을 때 폭력을 사용했습니다. 아이들은 순간의 두려움에 진심으로 바뀌지는 않고 그 앞에서만 바뀐 것처럼 행동합니다.

    많은 교육학 데이타가 말해주고 있는데 체벌과 폭력은 아무런 교육적 효과가 없습니다. 이건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훈육은 필요합니다 절대적으로. 하지않아야 할 행동을 했을 때 분명히 잘못되었다는 메시지를추어야하는데 그 수단이 폭력적인 수단을 제외하고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아이들을 기를 때 또 아이들이 비뚤어질 때 대처하는 방법은 다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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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법률은 국민들의 합의로 만드는 규율로, 이를 조율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동학대를 강하게 처벌하는 규정들이 많아지는 것은 그만큼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세워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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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저도 강도가 약한 체벌은 아이들의 인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동학대가 꼭 체벌만을 의미하기 보다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적인 가혹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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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체벌과 올바른 교육의 상관관계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체벌을 해야지 올바른 교육이라고 말할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체벌이 아닌 어투나 훈육으로 충분히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려야 말을 잘듣는다 이것는 너무 구시대 적인 발상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질문자님 말대로 약간의 사랑의 매는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또한 그것을 학대로 몰아가는 것은

    올바른 훈육을 헤치는 것이지만

    너무 체벌을 고집하는 것도 아이들 교육에 올바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순전히 개인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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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자녀가 옛날과 달리 한두명 뿐이라서 귀하게 키우는건 당연한 것 같아요

    올바른 훈육을 위해서 약간의 체벌은 괜찮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물리적 체벌이 지속될 경우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돼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의 장기기억 공간인 ‘해마체’ 같은 뇌의 일부분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가급적 체벌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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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작성하신 글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모두 다 다르고 체벌에 대한 개념도 모두 다 다릅니다 .

    말씀 주신 처벌의 기준을 어디에서 잡을 것인가 하는 부분이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부모 입장에서 하는 훈육과

    아이 입장에서 받는 학대는 서로 처한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그 중간이 모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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