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기가 흔들흔들 해줄때만 자는 이유는
아기를 침대등에 누워놓을때는 잠을 자는 시간이 많지 많아 불편해서 인지 자주 우는데 품에 안고 흔들어주면 금새 잠을 잡니다.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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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기가 아니더라도 흔들어 주거나 머리카락을 만져주면 잠을 잘 잡니다.
아마도 엄마 배속 태아 시절 양수로 인해 공중에 떠있다 보니 흔드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 태아로 있을때 엄마 뱃속에서 엄마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고 졸리면 잠을 자고 있었을꺼에요.
그래서 태어나도 안아서 흔들어 주면 좋아하고 잘자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흔들침대에서 아기가 잠을 잘 자는 이유는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즉, 양수 속에서 흔들리던 때와 비슷하고, 편안함을 느껴서 잠을 잘 자는 것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사람의 손이 닿거나 흔들흔들 거리곳에서는 아직 균형감각이 생기지 않아서 이런부분들이 자극이 되어 잠을잘자게됩니다
수면패턴이 생성되서 그렇습니다.ㅎ
신생아때 우는 아기 토닥이는 거랑 흔들어서 달래는거는
태동시절 엄마의 심장박동수와 관련이 있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게 수면패턴/습관이 되서 그런듯 합니다.
흔들흔들 해주게되면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 생활하며 지낼 때의 기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편안한 안정감과 심리적인 포근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엄마의 향기와 엄마의 따뜻하고 익숙한 체온이 아기를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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