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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3.26

밤마다 뒤척이면서 엄마를 찾는 아이

밤마다 뒤척이면서 눈을 뜨면 엄마를 찾으면서 엄청 서럽게 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리불안? 이러한 경우는 그래도 계속해서 때놓고 자야 하는지 아니면 엄마 옆에서 같이 안고 불안하지 않게 자줘야 하는건지.. 그정도가 가늠이 안됩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다들 울어도 참고 따로 떼워두란 말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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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밤에 숙면을 취해야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엄마가 같이 데리고 자도 그증세가 계속 되면

    소아과 상담 받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6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밤에 이유 없이 우는 것은 성장통일 수도 있고

    낮에 놀라거나 했던 일이 생각이 나서 서럽게 울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서운 꿈을 꿨을 때 자다가 깨어나서 울 때도 있습니다.

    아이가 밤에 자다가 깨어나서 울면 간접등을 켜두고 아이가 안정을 취하고 다시 잠이 들 때까지 안아주면 도움이 됩니다.

    성장통인 경우에는 성장판이 있는 무릎, 발뒷꿈치 주위를 마사지해주면 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 월령 또는 연령에 따라 다른 문제라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울어도 떼어낼 수 있는 시기는 생후 6~7개월 전으로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때입니다.

    아이가 그보다 크다면 분리수면을 하셔야하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이상 굳이 고집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애착형성의 결정적 시기인 36개월까지는 잠잘 때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엄마가 옆에 계셔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리수면이 스스로 자립심이 커서 자게 되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오는 것을 포기하고 기대하지 않게 되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수면을 위해 분리하셔야 한다면 득실을 잘 따지셔서 엄마와 아이 둘 모두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밤마다 뒤척이면서 엄마를 찾으면서 우는 경우, 분리불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엄마와의 강한 안전한 결합을 형성하지 못하고, 엄마와 떨어져있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아이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방을 밝게 유지하고, 침대 주변에는 안전한 장난감이나 물병 등을 두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물건이나 사람과 함께 잠자리에 들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분리불안이 심한 경우, 아이를 강제로 떼워 놓는 것은 오히려 더욱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엄마와 함께 잠자리에서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장기적인 대처책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이의 건강한 수면습관을 만들기 위해, 아이가 자신의 방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계속해서 분리불안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이나 환경에 따라 해 주는 것이지 다른 아이의 육아방법을 그대로 옮겨 시행하는 것은 시행착오가 클 것 같습니다

    저라면 아이가 안정을 찾을 때 까지 함께 있어 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엄마 아빠가 따로 자라고 갑작스러운 행동을 하게 될 경우 거부를 할 수

    있고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수면 분리를 계획하였다면 일정한 나이가 되었을 때

    혼자 잘 수 있다는 것을 계속 알려주어 인지시켜 주세요. 칭찬을 많이 해주고 아이가 무서울

    경우 언제든지 부모와 함께 잘 수 있는 상황임을 인식시켜주시어 안정감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수면 공간과 방법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살이후 수면분리를 시도하는 경우 수면분리를 하는 와중에 아이가 저녁시간에 부모님을 찾으면서 울기도 합니다. 하지만 같이 자는 경우 수면분리가 소원해 질 수 있으니 지금의 상황을 유지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불안해 한다면

    아이의 곁에 누워서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시면서 아이의 불안감을 해소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채취가 묻은 옷은 인형에 입혀서 아이에게 안겨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는 엄마의 채취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올해 몇 개월인지 알면 좋을텐데 모르겠네요

    보통 아이들은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죠. 특히 밤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한 번에 멀어지기 보다는 천천히 멀어지는 방법도 좋습니다. 독한 마음 먹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이가 어렸을 때는 어느 정도 도전해볼만 한데 커서 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심리적으로 독립하기 이전시기에는 붙어서 토닥이며 다시잠들 수 있도록해주시고 애착인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세요

    가급적 낮동안 신체활동을 늘려 숙면을 유도하시고 대화나 스킨쉽통해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안심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잠을 자는 방이나 침대를 편안하게 꾸며주고,

    어두운 방에서는 조명을 활용해서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일정한 활동을 유지하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정한 루틴을 유지해줍니다. 책을 읽어주거나 자장가를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자서 잠을 잘 때 엄마는 찾는다면, 되도록 같이 자는 게 아이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요.

    자다가 엄마를 찾는 데 옆에 아무도 없으면 아이의 불안감은 극도로 높을 것이고,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습니다.

    분리수면은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하면 안되며, 무엇보다 아이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