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깨끗한오색조199
깨끗한오색조199

이렇게 환율이 오르면 가장 위험한것이 무엇인가요?

지금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율이 무섭게 오르는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정말 걱정이네요.

이렇게 환율이 오르면 가장 위험한것이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가장 위험한 것은 외화부채입니다. 국가가 해외국가나 기관으로부터 차입한 부채가 있는데 이는 달러로 계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이 오르게 되면 상환해야 할 부채가 늘어나고 이에 대한 이자도 늘게 됩니다.

    1998년 IMF가 발생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외화부채를 갚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환율이 올랐을 때 가장 문제는 우리나라의 물가가 상승한다는 문제입니다.

    • 또한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기대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을 팔고

      떠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입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물가가 올라갑니다 키친 가격이 2만 원이었다가 3만 원 된다고 해서 안 사 먹으면 그만이겠지만 특히 저소득층들이 생활 필수품 사는 곳에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를수록 가장 큰 문제는 국내 수입물가(원자재, 원물 등)가 올라서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가 커져 소비자 부담도 커지고 국가 경제 성장동력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급등하면 경제 전반에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측면에서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수입물가 상승으로 인해 물가 전반이 급등할 수 있습니다. 원자재, 에너지, 식량 등 주요 수입품의 가격이 환율 상승으로 인해 오르면서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적인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국제유가가 안정적이라도 환율이 오르면 국내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고, 이는 생산비 증가와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죠. 현재처럼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하면,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큰 압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외환 부채 부담 증가로 인해 기업의 재정적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외화 표시 채무를 가진 기업들은 환율 상승으로 인해 상환 부담이 늘어나고, 이는 기업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이러한 상황은 기업의 투자 축소, 고용 감소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금융 취약 기업이나 신흥국과 거래하는 기업의 경우 도산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셋째, 외국인 자본 이탈로 인해 금융 시장이 불안정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더 큰 환차손 우려를 가져오며, 이는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본 이탈은 국내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장기적으로 경제 안정성을 위협할 가능성이 큽니다.

    환율 상승이 계속될 경우 정부와 중앙은행이 환율 안정화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외환보유액 감소, 금리 인상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클 수 있습니다.

    결국, 환율 급등은 물가, 기업 경영, 금융 안정성 등 다방면에서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오르게 되면 가장 위험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된다면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물가가 계속 오른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 상승으로 가장 큰 위험은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과 기업의 원자재 조달 비용 증가경제 전반의 침체가 심화될 가능성입니다.

  •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품의 가격이 오르고 이는 국내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원유, 천연가스 등 대부분의 필수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는 타격이 더 큽니다. 또한 환율이 상승하면 외채상환 부담이 증가하여 국가재정이 악화될 수 있고 기업의 재무구조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 환율이 오르면 일반 국민들에게 가장 안좋은것은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수입물품이 원자재로 쓰이기도 하고, 음식 재료로 쓰이기도 하고, 수입물품 그대로 판매도 되는데

    환율이 오르면 이런 물품들 가격이 오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외환위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인플레이션이 올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위기입니다. 우선 환율이 오르면 같은 금액의 달러를 빌렸었다고 하더라도 갚아야 할 원화 금액이 점점 불어나게 됩니다. 환율이 1,300원 일때 대비 200원만 올라도 15%가 오른것이므로 외채가 1,000억원어치 있었다면 150억원을 더 갚아야 하는 꼴이 됩니다. 두번째로 환율이 오르면 수입 원자재나 상품의 가격이 오르게 돼서 국내에 인플레이션이 오고 소비 감소와 투자 위축, 기업 실적 감소 등의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한국 경제정책은 성장과 안정,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경기 회복세에 따라 재정 지출을 신중히 관리하며, 재정 건전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25년 관리재정수지 적자폭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국가채무 비율도 GDP 대비 약 51.9%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입니다. 이를 위해 재정준칙 도입 등 강도 높은 재정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은 물가 상승률이 안정화되면서 기존의 긴축 기조를 점진적으로 완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가계와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방책으로, 금융 부담 완화와 경제 회복을 도모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제 주체의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이는 금융기관의 손실 흡수 능력을 점검하고, 연체율 상승에 따른 위험 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등의 조치가 포함됩니다.

    산업 측면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를 포함한 산업 구조 전환이 주요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 주도의 역동적인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혁신과 세제 지원도 강화될 예정입니다. 고용 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직업 훈련 강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며, 소비 촉진을 위해 내수 활성화 정책이 병행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인구 고령화와 같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 시장 개혁과 청년층 경제 참여 확대를 장려하며, 저출산 문제와 연계된 경제적 대응도 포함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기름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원달러 환율이 계속 오르면 수입물가 상승으로 물가가 오르는게 서민들은 제일 무서울거 같습니다 그리고 재테크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자금 유출이 아주 무서울거 같습니다 그럼 2025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