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마이너스 상황과 수익률 사이에 왜 차이가 있는거지요?!
-30프로인 상황이면 상한가 후 회복될거라고 생각했는데 퍼센트와 수익률 상황과는 약간 괴리감이 큰것 같아서요. 증권사 수수료 때문이라고 하기엔 너무 큰 차이고,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50% 상황에서 원금을 회복하려면 +50%가 아니라 +100%가 필요합니다
즉 30% 하락을 했다면 30% 상승으로는 회복이 되지 않고 최소 50% 가까운 상승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주식의 특성 때문에 큰 하락을 기록한 주식이 반등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주식이 같은 %만큼 오르고 내리면 손해입니다.
만원 주식이 10% 오른 뒤 10% 내리면 9900원입니다.
만원 주식이 10% 내린뒤 10% 오르면 9900원입니다.
그래서 50% 하락한 주식은 원금이 되려면 100% 올라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000원 짜리 주식이 50%손실 나면
원금은 500원이 됩니다. 500원이 손실율
50%만큼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750원입니다.
이는 손실로 인해 투자금이 줄어 들었기 때문에
이익을 내야할 규모가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보통 20%이상 하락시에는 점차 커지기 때문에
손절가를 꼭 정해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차이가 나는게 당연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주를 만원에 샀다고 치고 현재 주가가 5천원이라면 -50프로 잖아요
현주가 5천원에서 원금복구 할라면 100프로 올라야 1만원 이죠
터진건-50프로지만 원금복구할람 100프로 올라야 합니다 이래서 주식이 무섭고 손절도 잘하고 해야한다는겁니당
요즘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안좋아서 답답하네요
질문자님은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마이너스 상황과 수익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100원에 산 주식이 30퍼센트가 빠지면 그 다음날은 70원에서 시작됩니다.
70원에서 상한가 30퍼센트를 가더라고 100원이 아닌 70원의 30퍼센트인 21원 즉, 91원이 되어서
같은 30퍼센트가 내리고 올라도 91원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게 처음 접하실때 흔히 겪게되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착각했습니다.
만약 100만원인데 -50%되면 50만원으로 깎입니다. 근데 여기서 다시 원금회복하려면 +100% 가 돼야 합니다.
이렇게 마이너스는 더 높은 금액에서 %가 계산되기 떄문에 +보다 늘 더 높습니다.
그래서 2배 레버리지 3배레버리지 이런거 하면 주가가 횡보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원금이 녹아버릴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마이너스 상황과 수익률 사이의 차이는 주식의 가격 변동과 관련된 비율 계산 방식에서 비롯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 100에서 70으로 떨어지면 -30%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주식이 다시 70에서 100으로 회복되려면 42.86% 상승해야 합니다. 이는 손실이 발생한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말그대로 1만원에 산 주식이
-30% 라면 이는 7천원이 됩니다.
7천원에서 30% 상한가를 맞아도
9100원이 되고 이에 따른 1만원에서 30%,
7천원에서 30% 이러한 차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초 투자자금이 100만원일 때 -30% 손해를 보면 70만원이 되는데 그럼 퍼센트와 수익률은 동일하게 -30%으로 표기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혹시 화면을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예를 들어서 10만원짜리 주식이 -30% 이면
현재 주가는 7만원일겁니다.
그럼 7만원 주가의 상한가는 +30%인 91,000원이 됩니다.
그래서 10만원에 매수 한 주식이 7만원으로 내려간 경우 상한가를 쳐도 본전이 안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