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부종에 좋은 방법이나 음식이 궁금해요

강의때문에 하루종일 서있어서 다리가 많이 붓고 식사를 해도 유난히 많이 붓는 편인데 일상생활에서 붓기 완화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루 종일 서서 강의를 하시면 다리 쪽 혈액과 림프 순환 부담이 커지면서 붓기가 반복되기 쉬운데요,

    특히 오래 서 있는 생활은 종아리 근육이 계속 긴장하면서 저녁쯤 발목이나 종아리가 묵직하게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짠 음식이나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이 겹치면 몸이 수분을 더 붙잡으면서 붓기가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붓기 완화에는 수분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한데, 몸이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더 저장하려는 방향으로 반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오이, 토마토, 바나나, 아보카도, 키위 같은 칼륨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챙기는 것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아리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중간중간 발목 돌리기나 까치발 동작처럼 종아리를 움직여 주는 습관도 도움이 되고 집에서는 다리를 심장보다 약간 높게 올리고 쉬는 것이 도움이 되고, 필요시 압박스타킹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식사 후 유난히 붓는 편이라면 탄수화물과 염분 섭취 패턴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데, 고나트륨, 고탄수화물 식사는 붓기를 심하게 만들 수 있고 반대로 단백질 섭취가 너무 부족해도 혈관 내 수분 균형이 흔들리면서 붓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식사와 수분, 하체 순환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면서 오래 서서 일하시는 만큼 다리 피로도 잘 풀어주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거나 식후에 유난히 몸이 붓는 것은 혈액 순환이 정체되고 체내 나트륨과 수분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므로, 평소 식단에서 나트륨을 줄이고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여 수분 배출을 원활하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종 완화에 탁월한 음식으로는 체내 나트륨을 체외로 적극 배출해 주는 칼륨 가득한 토마토와 바나나, 이뇨 작용을 돕는 팥차나 호바가즙이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위주의 식사는 식후 혈당과 혈행을 안정시켜 붓기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휴식 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하체에 고인 혈류를 순환시키고, 틈틈이 발목을 돌리거나 종아리 근육을 늘렺루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다리 부종과 저림 증상을 빠르게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서서 강의하시느라 하체 피로와 부종으로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장시간 서 있는 직업 특성상 중력으로 혈액과 수분이 하체로 쏠리는 정맥 순환 정체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식후에는 소화기로 혈류가 집중되면서 사지 순환이 일시적으로 저하되거나, 음식 속 염분이 수분을 끌어당겨서 유난히 더 부을 수 있겠습니다.

    1 ) 완화하기 위해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이 되겠습니다.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단계별로 압박을 주셔서 정맥 환류를 도와줍니다.

    2 ) 강의 중간마다 까치발 들기나 발목 돌리기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시어, 퇴근 후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시고 15분 이상 휴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벽에 다리 붙히는 L자 다리도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3 ) 식후 부종을 막아주시려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많은 음식(늙은 호박, 팥차, 바나나, 토마토, 코코넛 워터, 해소류, 버섯류)와 브로멜라인 영양제를 챙겨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식사 직후 바로 앉기보다 15~30분 뒤에 15~20분정도 가볍게 산책을 해주시면 소화 촉진과 함께 붓기 예방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붓기 개선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