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잘 오지 않아 멜라토닌을 복용을 해볼까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잠이 잘 못자서 내과에서 서카딘 서방정을 처방받았습니다. 아직 복용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수면제가 아닌데 효과를 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멜라토닌은 어떻게 잠을자는 것을 도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어야 잠이 잘 오기때문에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서카딘서방정같은 멜라토닌이 들어있는 약을 먹어서 수면리듬을 잡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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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수면제가 아니기때문에 수면제보다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
내 몸이 멜라토닌을 잘 합성할 수 있으면 괜찮지만 그렇지 못해서 불면증이 생기는 것이므로 복용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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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서카딘을 드시면 잠이 드는 것이 수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멜라토닌은 잠을 유도하는 신경물질 중 하나입니다. 수면제같이 강제로 잠이 오게 하기보다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수면 기전을 이용하여 마일드하게 수면을 조절해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밤에 불을 끄고 누워있으면 잠이 오는데, 이것이 멜라토닌의 효능입니다. 멜라토닌이 어두운 환경에서 잘 분비가 되기 때문에 밤에 깜깜하게 빛을 잘 차단해주면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히 되고 이로인해 잠이 더 잘 올 수 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몸에 크게 부담이 없으니 이 점이 매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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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 내의 시상하부에 있는 작은 내분비기
관인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한 종류인데요.
수면과 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역할을 해요.
멜라토닌이 분비되면 우리 몸 전체에서 에너지 이용률이
줄어들고 잠자기 알맞은 상태로 바뀌기 때문에 수면호르몬 이라고도 말하기도 합니다.
멜라토닌은 햇빛을 쪼여야 생성이 되고 밤 시간대부터 분
비되는데요.
광주기를 인식해서 주변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분비되어 수면을 유도하게 돼요.
일반적으로 저녁 7시부터 분비되기 시작하고. 밤 10시경
농도가 높아져서 새벽 3시 정도에 최고 농도에 이르게 돼
요.
그리고 새벽 6시~7시가 되어 빛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다 시 분비가 줄어들기 시작해요.
드시면 효과는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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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활동일 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멜라토닌의 생성과 기능이 떨어지면 수면 사이클이 망가져 불면증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멜라토닌 복용을 통해 수면 리듬을 되찾는 것입니다.
멜라토닌은 중추신경을 강제로 진정시켜 수면을 유도하는 다른 수면제들보다 순한 편이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이 특정 원인에 의해서 잘 만들어지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로 스트레스와 염증반응, 노화 등이 원인인데 일단 보충하시는게 크게 부작용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시도해보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서카딘서방정은 수면의 질이 저하된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의 단기치료에 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복용하시면 효과는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그 자체로 호르몬이며, 사람의 수면-각성 리듬을 조절하고 분비량이 많아지면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저녁에 분비량이 많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윤상 약사입니다.
우리 몸이 자연적으로 취침에 들어갈 때, 몸에서는 멜라토닌이 만들어집니다.
불면이 있으신 분들은 이 흐름이 깨진 분들이 많아서 취침전 멜라토닌 복용으로 수면 패턴을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몸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을 넣어주는 거라서 몸에 부담도 크게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의 리듬과 질을 올려주는 체내 호르몬으로 멜라토닌의 경우 10-20대에는 체내 생성 및 농도가 높다가 나이가 듦에 따라 줄어들게 되어 노화가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젊은 사람 보다는 노화로 인한 수면장애에 효과적이기에 우선 꾸준히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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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은 중추신경에서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작용합니다.
해당 성분이 혈중에 풍부하게 존재할 때 졸린 상태가 유도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멜라토닌을 주성분으로 하는 취침전 서카딘의 복용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