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나이에 아내랑저 30대 중반이지만
서로 각방쓴지도 너무 오래 됬구요...
자녀는 중학교 들어가는 1학년 딸아이 하나 있습니다.
와이프 랑 저랑 말은 좋게 끝냈는데
서류 준비 하면서 재산분할 양육권비 이런게 있을텐데..
어차피 차량 아파트도 와이프 명의이고 아파트 담보고 빚이 조금있을거구요
양육권은 와이프 한테 갈거구요.
제가 처가살이 장인어른하고 일 하면서 이혼하게 되면 일도 못하고 고향에 내려가서 다시 직장을구해되고
재산 자체가 없는데.. 줘야 되는 경우도 있나요??
처음에는 양육비 안받는다 해놓고.. 이런거 방지하기 위한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와이프 혼자 벌어서 아이 키우는게 쉽지 않다고 하지만 많은비용을 줄수도 없고
직장을 다시또 구해야 하는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