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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극락조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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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자주나는건 왜인가요?

77세 어르신이구요.

아침에는 간단한 등산과 기공체조를 하시구요. 탁구도 치시고 오후에는 자전거로 운동을 하세요.~

그런데최근들어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고 하시네요.~

좋아서 하시는거지만 운동이 과하신건지? 아니면 몸에 뭔가 이상이 있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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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탈수가 된 경우, 불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드물게는 다음과 같은 질환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하지 혈관의 동맥 경화 등으로 인해 혈류가 저하된 경우, 다리와 발에 쥐가 나는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혹은 척추관 협착증에 의해 다리로 가는 요추 신경근이 압박되는 경우, 종아리 등의 부위에 쥐가 날 수 있는데, 오래 걷는 경우 이러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몸 속에 부족할 때 쥐가 날 수 있는데, 이뇨제 등의 약물 치료로 인해 이러한 전해질이 줄어드는 경우 몸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액 순환 장애, 근육통, 허리 디스크로 인한 신경 눌림 증상 등이 상기 증상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신다면 하지 정맥류가 발생하여 쥐가 나는 느낌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 운동시 하지 근육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매일 운동을 한다면 근육에 대사 물질이 축적되면서 근육에 통증을 유발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산, 탁구, 자전거 등을 하실때 허리를 너무 많이 구부리거나 허리를 많이 회전시킨다면 허리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의 염증, 눌림을 유발하여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겠으며 증상이 심해지신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쳐지는 느낌이 든다면 근육경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

      과도한 운동을 해서 근육이 비정상적인 수축을 하게 되면 근육경직을 일으키게 되는데 운동하면서 쥐가 나는 원인이에요.

      또한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에는 근육경련이 잘 일어날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고 부족한 영양을 영양제로 먹는다면 근육경직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아리의 근연축(muscle cramp)이 발생 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피로, 스트레스, 음주나 커피를 너무 많이 드시거나 하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종아리 근경련이 오듯이 피곤 한 상태에서 많이 쓴 경우에 자주 발생하므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마그네슘과 칼슘이 부족해도 근연축이 잘 발생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고요. 혹시나 지속 된다면 유발 요인으로 하지정맥류나 말초신경 손상이 동반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종아리 근육의 근연축과 근경련을 호소하고 계시는군요

      무리해서 운동을 하고 나서 종아리에 쥐가 나듯이 피로감이 심한 상황이라거나 전해질 불균형, 종아리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의 이상 등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성장기에 많이 발생하는데요.

      평소에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을 실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그네슘과 칼슘을 평소에 영양제로 복용 하시구요. 혹시나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동반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보시구요.

      .어디선가 종아리의 비복근로 가는 신경이 눌리거나 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디스크 부터 말초신경의 압박 까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구요. 일정기간 나타났다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으나 지속된다서나 종아리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동반 된다면 말초신경 손상에 대한 평가가 필요 합니다. 방법은 근전도 검사입니다.

      또한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허혈증상으로 이런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근육통이 동반 된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등에 방문하여 TPI 시술 정도를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대부분의 원인은 혈액 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걸어갈 때 다리는 혈액을 펌핑 하게 되는데 그게 부족하게 되면 다른 쪽에서지가 나게 됩니다 너무 지속 되신다면 당분간 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시면 하반신쪽의 저림,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셔서 MRI나 CT등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의 통증은 디스크 등의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퇴행성의 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시는것을 피하시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방법도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등의 운동과 열치료,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 방법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신하긴 어렵지만, 허리디스크나, 요추염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허리가 좋지 않으면 하반신에 문제(저림, 경련, 감각저하 등)이 올 수 있습니다.)



      허리문제의 경우 정형외과 등에 가셔서 물리치료를 받으시고, 평소보다는 허리를 덜 쓰시셔야합니다.

      (다만,  완전히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천천히 워킹하는등의 가벼운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약물치료를 하셔야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대표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입니다.)

      통증이 계속되시면 추후에 수술(수핵용해설, 디스크절제술, 등)이나 주사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형외과에 가보셔서 엑스레이등을 찍고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다리가 저리거나 시림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허리문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허리문제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칭

      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3. 허리굽히는 동작 줄이기

      -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감지마시고, 차라리 샤워하듯이 선채로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온몸에 물이 들어가니 머리감을때마다 샤워가 되어 귀찮긴 하겠지만,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는것은 허리건강에 정말 좋지 않으므로 개선하셔야합니다.

      - 물건을 들때도 최대한 허리를 굽히지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로 다리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경우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힘이 커져서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정 가능한 질환: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원인:

      (1) 퇴행성 변화로 탄력성이 떨어진 수핵이 파열된 섬유테 틈으로 밀고 나와 신경을 압박.

      (2) 변성된 디스크에 과도한 외력이 가해지면서 디스크가 돌출.

      (3)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 비만, 흡연, 나쁜자세, 사고 등으로 생길 가능성이 많음.

      허리디스크의 증상:

      (1) 허리와 엉치 부위의 통증으로 심할 경우 자세를 바꾸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음.

      (2) 다리쪽으로 뻗치는 다리저림, 당기는 증상을 느끼게 됨

      (3) 다라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고 또는 감각이 예민해 져서 피부를 만지기만 해도 따갑게 느껴지기도 함

      (4)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약해지기도하고 양쪽다리 길이의 차이를 느낄 수도 있음.

      허리디스크의 치료방법:

      (1) 침상안정 및 물리치료: 추간판에 가해지는 중력을 제거하기 위해 증상이 없어질 때 까지 수일동안 침상안정을 취하고 골반 견인, 물리 치료 등을 시행.

      (2) 약물 투여: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 투여.

      (3) 수술 치료: 신경을 누르고 있는 수핵을 제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이나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얼른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디스크나 협착증등의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보통 정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저하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수슬적인 방법으로 치료할수도 있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기준은 엑스레이 등의 자료가 필요하여 확답드릴수가 없습니다.

      일단,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 행동이 안좋으신데,

      예로, 물건을 들때 허리를 편채로 들어야 하십니다.

      보통 급성허리통증의 경우, 한달정도 쉬시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것이 보통이므로 휴식을 많이 취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들면 젊었을 떄와 달리 근력도 약해지고 근육의 피로도도 누적되게 됩니다.

      등산도 좋지만 관절염 등에 유의해서 운동하시고 꼭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시길 권유드립니다.

      또한 몸속의 전해질이상이 있을 때에도 근육의 경련이 일어날 수 있어

      콩팥, 심장 등의 문제가 없다면 칼륨보충등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낮에 다리 근육에 무리를 하게 되고,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밤에 쥐가 잘 생기게 됩니다. 단순히 혈액 순환의 문제라 보기는 어렵지요. 만약 낮에 운동을 열심히 하셨다면 주무시기 전에 미리 다리 근육을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풀어주시고 주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운도이 과하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왜냐하면 쥐가 난다는 것은 근육에 경련이 생기는 것인데 근육으로 가야되는 에너지원의 부족으로 근육 자체에서 에너지원을 쥐어짜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운동을 하시는 것은 좋으나 운동을 할때 필요한 영양분들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상황으로 보이며, 이런 경우 운동을 줄이시고 수분섭취, 전해질 공급, 당 공급 에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한번 쥐가 올라오면 완전히 회복될때까지는 운동을 쉬어주는게 좋으며, 괜찮아졌다고 운동을 평소처럼 하게 되면 경련이 또 생길 수 있습니다.

      몸에 영양공급은 충분한데 혈액순환의 장애로 근육에 영양분이 공급이 안되는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을 복용하거나 압박스타킹등으로 말초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잘 흐를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쥐가 난다고 하는 것만 가지고는 그 원인을 명확하게 밝힐 수 없습니다. 정상적으로도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쥐가 나거나 저린 느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말초혈관의 동맥경화증이 잘 생길 수 있는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고지질혈증, 흡연)를 가지고 있으면서 오랫 동안 걷게 되면 하지의 통증과 함께 쥐가 나는 경우라고 한다면 이는 하지의 혈관이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지게 되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이는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그 외에도 근육질환이나 신경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자주 쥐가 날 수 있어 신경과적인 진찰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즉 단순히 쥐가 자주 난다고 하는 것만을 가지고는 무엇이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리기 힘들 것으로 생각되므로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많이 불편하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어 직접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린 증상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가능하지만 주로 손발이나 팔다리에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

      -외상이나 디스크 등 각종 원인에 의한 신경 손상이 대표적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거나 기타 요인에 의한 혈액 순활 불량에 의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나며, 때로는 과호흡 등 어떤 원인에 의해 칼슘, 칼륨, 나트륨, 비타민 B12 등 영샹소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신경과 방문이 필요합니다.

      - 팔다리 한쪽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동반될 때

      - 목이나 허리를 다치고 난 후 나타날 때

      - 대변이나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때

      - 의식 변화가 동반될 때

      -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시력 및 시야에 급격한 변화가 오거나, 균형 감각이 떨어질 때

      치료

      -대부분 원인 질환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고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뒤에 증상이 사라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팔, 다리에 쥐가 나는 증상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쥐'가 나는 통증은 주로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입니다.
      원인으로는 갑작스런 운동이나 활동, 신경장애, 디스크, 당뇨, 혈관장애 등 다양합니다.
      다리에 난 쥐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어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시지로 풀어주어야 하며, 스트레칭을 할 때는 갑작스럽게 당기지 말고 천천히 해야 합니다.
      스스로 마사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핫팩이나 따뜻한 것을 이용해 찜질을 해주거나 뿌리는 파스 등을 이용해 뿌려줍니다. 근육 통증을 다 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가 가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쥐가 나지 않는 예방방법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세요.
      2.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운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4. 운동 중에는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시작해서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5.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6. 틈틈이 발바닥을 잡는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습니다.
      7.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 내는 동작을 합니다.
      8.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 개선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로는 생리적인 원인들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와 같이 심장에서 멀리 떨어진 사지의 경우 체온이 다른 부위에 비해 낮아질 수 있어 혈류가 저하되어 경련이 올 수 있고,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 신경의 과활성화로 인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다만 가만히 있는데도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허리의 문제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근처 의원에 가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셔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세에 비하여 활동이 다소 과하신 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체를 많이 사용하여 다리에 쥐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활동을 줄이시고 경과를 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만약 그럼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해질 불균형에 의한 것일 수 있으므로 혈액 검사를 받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