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최근 분양된 둔촌주공등이나 기타 분양권들이 완판되었다고 시장이 회복세로 들어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유는 이전과 비교하면 강남권 분양물건에 대해 완판은 기본이고 경쟁률 또한 치열한 상황이였으나 사업성이 좋다는 둔촌도 완판은 되었다만 그 과정에 규제완화의 영향이 있다는 점과 실 경쟁률은 높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좀더 시간을 가지고 시장상황을 지켜볼 시점으로 보이며,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서울지역은 인구가 집중되어 있어 서울은 별개로 봐야합니다. 지방의 경우는 공급물량이 2023년, 2024년까지 많기때문에 미분양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고금리이기때문에 금리안정이 될 때까지 관망을 해야합니다. 얼마전 정부에서 금리인하요구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조금 인하되었지만 여전히 고금리입니다. 대부분 관망하고 있어 수요세가 없고 공급은 계속 되고 있어 부동산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지방 분양시장은 조금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