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바를 그만둔 이유는 직원때문에 그만두었습니다.
자정까지 일을 하는거여서 다음날에 전화로 그만두겟다고하였고 전화한 날까지만 나와달라하였지만 죄송하다라고 말하고 그만두었습니다. 1차로 보낸 문자는 읽지도 않아서 1주일이 지난 뒤 2차로 다음주까지 급여 지급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찾아보니 그만두고 14일 이내 지급해야한다고 근로기준법에 나와있더라구요.)
이후 답변은 너 그만둿다고 내가 왜 월급날도 아닌데 먼저 줘야하냐? > 14일 이내 지급해야한다고 명시되어있다.
너는 계약서 지켰냐? 14일 뒤에 신고해라 계약서 잘 읽어봐라 > 퇴사통보 미통보시 최저시급의 90퍼만 지급한다라고 되어있지않냐 14일 이내 지급하는게 아니면 계약할때 말한 시급 그대로 지급하는지? 라고 물었습니다. 원래 시급대로 주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답변하지않았습니다. ((당일퇴사는 당연히 퇴소통보 미통보라고 생각하고 90퍼만 받는거에대해 당연히 불만없습니다.))
너랑 문자하기 싫다 > 네
당일까지만 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당일날 그만둔 너가 뭐 이쁘다고 월급날도 아닌데 급여를 떙겨주냐 고용노동부에서 보자 너가 얼마나 떳떳한지 조사관 앞에서 말해야할거고 가만히라도 있으면 최악은 아닐텐데 > 네
위 내용은 문자 내용입니다. '네' 라고 대답한거는 다른말은 하지않고 그냥 네 라고 대답만했습니다.
대부분 대화내용 그대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