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몸이 편찮은 할아버지 앞으로 땅이 대략 300평정도가 있는데 큰 아버지가 명의를 큰아버지 앞으로 하겠다고 가족 모임에서 통보릉 하셨어요 이유는 부양가족으로 되어있는 할아버지 땅을 팔때 세금을 덜 낸다고 합니다. 이게 다 맞는 얘기인지 큰아버지 욕심에 땅머저 다 앗아가려는 건지 막을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할아버지가 편찮으신데 명의 얘기가 나오는 거면 아마 살 날이 별로 안 남으셨나 봅니다. 보통 증여보다는 상속이 세금을 덜 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속은 자식들이 똑같이 나누지만 증여는 증여 받은 사람만 받는 거랍니다. 자세한 것은 아하 질문 전문 분야에서 변호사와 상담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