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저하를 최대한 막을 수 있는 전자기기 사용 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요즘에는 pc나 tv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눈의 피로도를 비롯해 시력 저하가 오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당장 저의 생활 습관만 하더라도 하루 중에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도 많고 출퇴근길이나 사무실의 다른 분들을 보면 스마트폰을 보고 계시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보니, 습관을 잘 들여놔야겠다 싶더라고요.
눈의 피로를 비롯해서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는 스마트폰 최대 사용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전문가분들의 말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스마트폰 사용거리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눈 건강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최소 30cm 이상 거리에서 보시는게 좋아요. 보통 팔 길이 정도가 적당한데, 손을 뻗었을 때 스마트폰이 손가락 끝에 닿을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0분 정도 스마트폰을 보셨다면 잠깐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을 쉬게 해주세요. 특히 잠자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을 피하시는게 좋은데, 블루라이트가 수면을 방해할 수 있거든요. 눈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거리 유지와 함께 규칙적인 휴식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스마트폰 사용 시 눈 피로를 줄이고 시력 저하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사용 거리와 습관을 지켜야 합니다. 최소 30~40c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거리가 눈의 초점 조절에 무리를 덜어줍니다. 주기적으로 약 30초동안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눈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주변 조명과 스마트폰 화면 밝기도 적절히 조정하여 눈의 부담을 줄여보시고, 화면을 오래 보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어 안구 건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깜빡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PC, TV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눈의 피로를 겪고 시력저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적절한 사용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 사용 시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거리는 눈으로부터 약 30~40cm입니다. 이 거리를 유지하면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C 모니터의 경우 약 50~70c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TV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5~2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는 것이 눈 건강에 유익합니다.
또한, 20-20-20 규칙을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는 20분마다 20피트(약 6미터)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바라보는 방법으로, 눈의 피로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거리와 규칙을 유지하면서 전자기기 사용 습관을 조절하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밝기의 조명 아래 화면과 눈 사이의 거리는 최소 30-40cm 이상을 유지하고, 화면은 눈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눈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에도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자주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