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선사람을 보고 무서워하거나 우는 행동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요!
낮선사람을 보고 무서워하거나 우는 행동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요
영유아검진가면 잘 크고있다는 23개월 아기이구요!
어린이집에서 행사를 혔는데
산타복장을 한 어른을 보고 무서워서 물었다고 하네요
낮션사람을 보고 무서워하거나 우는건 아이들이 잘 크고 있다는 거 맞지요???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네~ 낯선 사람을 보고 무서워하거나 우는 행동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6개월에서 3세 사이의 아이들은 낯선 사람이나 새로운 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이가 익숙한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며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험은 아이가 사람들과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부모가 안정적인 지지와 반복된 긍정적 경험을 가진다면 낯선 상황에서 적응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상태가 완화되게 됩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이시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새로운것이나 낯선것을 보고 우는것은 자연스러운 발달의 과정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낯선 사람을 보고 낯가림을 하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특성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아이의 낯가림이 심한 이유는 내향적이고, 내성적인 성향이 짙기 때문에 낯가림이 심한 것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낯선 사람에 대해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낯선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나아가 부모님이 상대와 대화를 하는 모습을 비춰주면서 이 사람은 우리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고 아이를 안심시켜 주어야 아이가 사람에 대한 낯가림이 덜해 질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따라다른데
외부자극이적고낯선환경에 노출이적은아이라면
울거나하는데 그렇다고
발달이상은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아이들도 감정이 있고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었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에게는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가 수용할 수 있는 정도에서
조절해주는 것이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낯선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은 낯선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를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서, 이거 하나만으로 성장이 어떻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만,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낯선사람을 보고 무서워하거나 운다면 낯선장소와 사람을 자주 만나면서 익숙하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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