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무비자 입국으로 인한 매출 상승 효과..
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화점, 편의점 할 것 없이 매출이 대폭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이게 서울 중심으로만 매출이 늘어난 걸까요?
이들 관광객들이 서울 외에 다른 지방으로 가지는 않나요?
지방 경제에도 도움을 줘야 효과적인 정책이 될텐데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은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에서 매출 증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맞춤 관광상품 등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무비자 입국으로 관광객 유입이 늘면 백화점, 편의점, 면세점 매출이 크게 오릅니다
특히 서울 명동, 강남 등 도심 상권중심으로 효과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중국인도 과거와 다르게 단체가 아닌 개별관광을 하며 서울 이곳저곳을 다니는 형태입니다
유적지보다는 쇼핑이나 인스타그램 명소인 카페나 MZ핫플레이스 공간을 찾습니다
이런 곳은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이므로 이쪽으로 집중되며 일부 지방도시도 MZ세대들이 많이 가는 지역도시와 장소를 찾아갈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인들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이 된다면 많은 중국 관광객들로 인해서 우리나라에 소비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런 소비가 활성화되는 부분은 단기적으로는 중국인들이 방문하는 지역에만 국한될 수 있지만 이렇게 해서 들어온 현금은 결과적으로 다른 소비를 이끌어 내기 때문에 경제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인들이 무비자로 입국하면서 매출이 일부 늘어난건 사일입니다.
이는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제주 등에서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국인 단체고나광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서울 중심, 그리고 지방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그런 지역 위주로
내수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작되면서 주로 서울 중심에서 매출 증대를 체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은 쇼핑, 관광, 숙박 인프라가 집중돼 있어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기 쉽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서울뿐 아니라 지방도시에서도 활발히 방문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단체로 체류하며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는 추세라, 서울 외 지방에서도 매출 상승 효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외래 관광객 수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긍정적 경제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관광객이 주로 서울에서 쇼핑을 하니 지방까지 매출증가로 연결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유도를 좀 해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 이후에 백화점이나 면세점은 서울 중심으로 확실히 매출이 튄 건 맞습니다. 보기에 주요 쇼핑 인프라가 서울에 몰려 있어서 초기 효과가 집중된 건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지방 공항이나 부산 제주 같은 관광지가 가진 흡입력도 만만치 않아서 점차 지방으로 분산되는 흐름이 생깁니다. 교통 접근성과 숙박 인프라가 받쳐줘야 본격적으로 지방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당장은 서울 편중 현상이 강하고, 시간이 쌓여야 지방까지 정책 효과가 이어진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것은 관광도시인 제주도나, 또는 쇼핑을 위해서 서울에 방문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중국인들이 방문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관광을 또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체험프로그램이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을 각 지자체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것이 개발이 되고 올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 한다면 도움이 도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