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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저어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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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대출을 받을 때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 균등상황 이율은 다르게 적용되나요?

안녕하세요

같은 조건에서 담보 대출을 받을 때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의 대출 금리는 각각 다른게 적용이 되나요 아니면 상환 방식이 달라도 대출 금리는 같게 적용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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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시중은행에서 담보대출을 원금균등산환이나 원리금 균등상환이나 적용되는 약정금리는 동일하지 다르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적용금리는 동일할 수 는 있으나 총이자부담은 달라집니다 그 이유는 대출잔액 X 이자율 인데 이 대출잔액이 매월 남은 잔액에 따라서 월별 이자비용이 발생되는데 이 대출잔액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원금 균등은 원금은 동일하게 매달 상환하나 잔액에 이자를 추가적으로 더해 납부하기 때문에 초기보다 나중에 갈수록 이자부담이 줄어들므로 원금균등상황은 상환액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원리금 균등은 원금 + 이자를 모두 동일하게 하는것입니다 . 그러다 보니 만기가 길어질수록 원리금 균등은 초기나 말기나 똑깥은 금액으로 상환을하고 상대적으로 만기가 길수록 이자가 크기 때문에 보통은 총이자부담이 원리금 균등이 더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는 기본적으로 동일하게 책정됩니다. 담보종류와 대출기간이 똑같다면 산정금리 자체는 똑같으며 상환 비중이 달라 질 수 있고 실제로 납부하는 이자 총액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같은 조건의 담보대출의 경우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의 대출 금리는 보통 같습니다. 금리는 대출 조건에 따라 정해지며, 상환 방식에 따른 금리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원금균등상환은 초기 원금 상환액이 커서 이자 부담이 적고, 원리금균등상황은 매달 납부액이 일정해 자금 관리가 쉽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다르게 적용합니다.

    은행입장에선 원리금균등이 일정한 금액이 들어오고 초기에 이자납부가 많으므로 유리하기 때문에

    금리혜택이 약간이나마 더 주어 원리금균등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금균등이 사실 목돈이 조금 있다면 전체 기간을 두고 봤을 때 이자율이 다소 높더라도 대출자입장에선 유리하기에

    잘 계산하셔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금리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상환방식을 글쓴이님이 택하는 것일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상환 방식만 틀리고 월 납입 금액은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금리는 다르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동일하게 적용되는게 보통의 방식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대출을 받을때 원금 균등 상환과 원리금 균등 상환의 금리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간혹 두 다른 방식 때문에 금리가 다르게 적용될 경우 안내를 받게 됩니다. 두 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전체 기간 동안 총 상환하는 금액의 차이가 되게 됩니다. 금리와 기간이 같아도 방식의 차이로 대출 기간 동안 갚아야 할 총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 금리 적용 방식은 같지만 원금 차감되는 개념이 달라서 결과적으로 총 상환해야 하는 이자는 다릅니다.

    먼저 원금균등은 원금을 대출기간으로 나눈뒤 이자를 붙이는 방식이라 총 이자는 적지만 대출 초기에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은 더 높고 갈수록 원리금이 줄어듭니다.

    대출 중반쯤가면 원리금이 원리금균등보다 적어지게 됩니다.

    반면 원리금균등은 원금+이자를 대출기간으로 나누는 방식이라 총 이자는 높지만 대출 초기에 상환해야 하는 원리금은 더 적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담보 대출을 받을 때 금리 자체는 상환 방식 때문에 달라지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은행은 차주의 신용도나 담보 가치 같은 조건을 기준으로 금리를 정하고 원금균등이든 원리금균등이든 금리는 동일하게 적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실제 체감 이자는 차이가 생깁니다. 원금균등은 초반 상환 부담이 크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자가 줄어드는 구조라서 전체 상환 총액은 적어집니다. 반대로 원리금균등은 매달 내는 금액이 일정해 초기 부담은 덜하지만 총이자 부담이 더 큰 편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다르게 책정된다기보다 상환 방식 때문에 최종 비용 체감이 달라진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금균등상환이 원리금균등상환에 비해 같은 금리 조건일 때 소비자가 납부할 이자가 적습니다.

    원금을 먼저 상환하는 효과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금융사 관점에서는 원금균등상환에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동일한 대출자에 대하여 담보 대출 시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은 상환 방식의 차이로, 대출 금리는 일반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은행(예: 국민은행, 2025년 기준 주담대 금리 3.5~5%)은 대출자의 신용, 담보 가치, DSR 등을 기준으로 금리를 결정하며, 상환 방식은 금리 산정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원금균등은 초기에 원금 상환 부담이 커 총 이자가 원리금균등보다 적다는 점이 있습니다.

    금리산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개인의 신용, 담보가치, DSR에 따라 금리 수준이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의 경우 이자율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그 원금의 차이가 발생하기 떄문에 이러한 실제 납부하는 이자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환방식이 달라짐에 따라 이자율이 동일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이 문제는 결국 돈을 상환하는 입장에서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차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담보 대출 받을 때에 원금 균등과 원리금 균등 상황 이율은 다르게 적용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환 방식을 어떻게 선택하시든지 간에 금리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상환 방식의 차이에 따라서 총 내시는 이자 액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