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간접 접촉자 문자 받고 출근할 경우
오전 7시쯤 간접 접촉자로 지정되어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 직원 전체가 함께 밥 먹으러 갔던 식당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는 내용이기에
개인적으로 걱정돼서 회사 단톡방에 이 사실을 알리고 다 같이 검사 받는게 어떤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사장은 '정상출근입니다'라는 짧은 답장만 남기고 출근을 했습니다.
우선 출근 하고 다같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혹시나 이 중에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이 사단에 대한 책임을 사장한테 물을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