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사람이 날 때부터 원래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이유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점점 성장하는데 치아는 한번 맹출하면 크기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한번 유치가 난 상태로 그대로 자라난다면 성인이 되었을 때 치아가 너무 작고 치아사이가 벌어져서 제대로 음식을 섭취하고 발음하는데 문제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
유전적으로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는 원래 치아의 싹이 생기기 시작할때부터 그 크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인체 성장이 덜 되서 턱이 작기 때문에 커다란 영구치가 나기전에 그에 맞는 크기인 유치가 나서 사람이 먹고 살수 있게 된것이며 이제 턱이 다자라서 성인으로 갈 시기에 조금씩 그 이는 퇴하하고 성인의 턱에 걸맞는 크기의 이 즉 영구치가 자라게 되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