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는 늘고 박스오피스는 흥행부진 헐리우드의 부진이유는?
헐리우드 스튜디오는 마케팅 제작 비용이 팽창하는 반면, 박스오피스 수입은 더디게 회복중이고 스트리밍 수익은 불투명해요. 왜 이렇게 헐리우드가 많이 불황이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사람들이 더 이상 영화관으로 오지 않고 집에서 시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영화관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수입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넷플릭스로 자금이 더욱 쏠릴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헐리우드가 예전 같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제작비가 계속 오르고 배우 출연료나 특수효과 비용이 부담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관객은 팬데믹 이후 예전처럼 극장에 잘 안 옵니다. 스트리밍이 대안처럼 보였지만 수익 구조가 아직 안정적이지 않고 오히려 극장 매출을 깎아먹는 면이 큽니다. 여기에 영화 자체의 완성도 논란도 많아졌습니다. 속편과 리메이크 중심으로 아이디어가 고갈됐다는 지적도 있고 경쟁 콘텐츠가 넷플릭스나 게임 쪽으로 분산된 것도 큽니다. 결국 돈은 더 쓰는데 회수는 어렵고 관객 취향 변화까지 겹쳐서 불황이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헐리우드 부진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대작이 부족하며
동시에 영화 표 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영화를 외면하는 것이며
대체할 OTT가 많아진 것도 하나의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헐리우드 영화 제작비는 고액의 배우 출연료, 첨단 CGI 기술, 팬데믹 안전 비용 상승과 인플레이셩, 그리거 금리 인상에 따른 제작비 전반의 급증으로 늘고 있습니다. 반면, 관객들의 극장 방문 감소, 스트리밍과 유튜브 등 대체 매체 증가,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위축, 트럼프 행정부 관세 압박과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박스오피스 흥행은 부진합니다. 이로 인해 투다 대비 수익성이 낮아지고 제작 편수가 줄어드는 등 산업 전반에 불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제작비 상승과 스트리밍 확산으로 극장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펜데믹 이후 관객 회복세가 더딘 반면 제작비는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급등했습니다
또한 OTT 시장 경쟁 심화로 콘텐츠 분산이 발생해 흥행작 집중도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건비와 각종 자재비가 올르면서 수익이 부진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 스트리밍이 올해는 부진하지 않습니다 넷플릭스는 사상최대주가이며 점유율과 신규가입자수 그리고 이익이 계속 증대중입니다 디즈니플서스도 가입자수가 훌루플러스를 포함하여 180백만영이 넘고 이번에 이익으로 전환하며 스트리밍에서 성장이 독보적입니다
즉 스트리밍 분야가 보완재가아니라 대체재로 변환하여 영화산업 부진이 미국 국내 글로벌로 이어지면서 영화시장자체가 축소되면서 헐리우드도 이런 현상에서 벗어나기 힘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헐리우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영화산업도 동일한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핵심은 OTT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ㄴ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마케팅 제작 비용과 CG 제작 비용은 증가하지만 박스오피스의 수입은 큰 이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스토리가 좋지 못하거나, 또는 편집기술이 이전과 다르지 않고 발전을 하지 않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이전과 유사하거나 영상미나 특별한 흥미거리가 없다면 많은 사람들이 결국 영화관으로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지용. 그리고 요즘에는 OTT 떄문에 특히 더욱 영화관을 가지 않는 것이 주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헐리우드 영화산업이 부진에 빠진 가장 큰 이유는 OTT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더이상 비싼돈을 주고 불편하게 자신의 시간을 들여 극장을 방문할 필요성이 떨어진 것입니다. 추가로 작품의 재미 요소가 떨어지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할리우드가 요즘 불황을 겪는 것은 단순히 영화가 안팔려서에 문제보다는 산업구조 자체가 바뀌었는데 비용구조는 옛날 방식에 묶여 있어서 그렇습니다.
현재 수익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사이트인데, 할리우드보다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도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할리우드에 대예산 영화의 수요가 과거처럼 크지 않기 때문이지요.
산업 구조에 맞게 비용규모를 축소하는 방향이 옳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