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에서 남한테 미루는 상사를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회사내 팀원중 상사 한사람이 모든 업무를 지시만 하고 남한테 미룹니다.
자기도 일할 담당 위치인데 팀장처럼 다 시키는데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본인 업무를 타인에게 미룬다면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런일들이 계속된다면 밑에 일하는 직원분들만 힘들고 회사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다면 팀장에게 직접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럼 나도 뻔뻔하게 나가세요
우선은 상사니깐 업무를 받으세요
그리고 내것만 하세요 그리고 다 됐냐고 물어보면
아 죄송해요 제 일이 밀려서 못했어요하고 애기하세요
그렇게 몇번 애기하면 아 애는 안하는애구나 인식하면 시키지
않을거라고 보내요
뻔뻔한데는 뻔뻔하게 나가야 해요.
안녕하세요. 충실한살모사196입니다.
아이고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그 사람이 팀장이 아니라면 팀장이 따로 있을텐데 이 사실을 팀장과의 면담을 통해서 해결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마도 현명한 팀장님이라면, 님께서 그런 고민 상담을 했다는 사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만일 팀장도 문제라면 더 윗선과 면담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정말로 그 사람이 아무 일도 안하고 업무만 만들고 떠 넘기는 사람이라면 그 회사는 정말 이상한 회사입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보이지 않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일단은 그 사람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부터가 중요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아무것도 안하는데 회사에서 사람을 고용한다면 그건 대표님 아들이 아닌 이상은 보고를 드려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