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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동고비112
호화로운동고비11223.12.19

학교에 있던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않는 아이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물어봐도 기억이 나지않는다고 하고 이야기를 잘해주지않아요. 다툼이 있었는지 멍이 자주들어와요 초등학교1학년인데 벌써이러면 나중에 더 말을 안할까봐 걱정이 되요.어떤식으로 말을 꺼내야 대화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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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소통을 늘려가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일상적인 이야기나 아이가 좋아할만한것들을 주제로하며 이야기를 늘리면서 소통의 시간을 늘리닫보면

    아이역시 자신의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멍이 자주 드는 게 보인다면, 일단, 학교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아이의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해서 점검해 보는 게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이 다르듯이 밖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이야기 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에 전혀 말을 하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말을 하기 싫어하는 데 부모가 계속해서 말을 강요하면, 아이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평소에 아이의 생활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이와 소통을 자주 하게 되면, 아이 스스로 먼저 밖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말을 먼저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0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궁금하더라도 일단 아이가 진정되고 안정감을 찾을때까지 기다려주시고 담임교사와 상담을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시고 아이의 피해상황도 말씀드리세요. 학교에서의 상황과 교우관계도 면밀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단순히 장난으로 생긴 멍인지 폭력을 당한건지도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걱정되는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엄마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하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평소 아이의 말이나 행동을 비난, 비판하지 마시고 잘 경청해주시고 믿어주신다면 아이가 대화하기 편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또 친구와의 갈등 등 짐작가는 상황과 관련된 책을 읽어주시면서 아이가 주인공이라면 어떨지 물어보시면 아이도 주인공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본인의 이야기를 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열린 대화를 유도하려면 부담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관심을 표현하고 심각하지 않게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다림의 시간을 가지며 듣는 자세를 유지하세요. 또한 부모님이 먼저 오늘 하루 일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 한다면 시간이 흐른 후 라도 아이는 본인의 하루 일과에 대해 조금씩 말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말을안하는건숨기고싶은무언가가있어서그럴수도있답니다

    우선은학교선생님과상담해볼필요가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마음의 문을 열게 하여 대화를 유도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에 대하여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경우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묻기 보다는 주변 친구들이나 학교 선생님 등과

    만남을 가져보시어 아이 학교생활에 대하여 확인하는 등의 과정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음의 문을 닫은 것 같은데요.

    아이에게 우선은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힘든 일이 있거나, 마음 아픈 일이 있거나,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그 즉시 엄마.아빠에게 말을 해주어야 엄마.아빠가 너를 도와줄 수 있어 절대 숨기거나 혼자 끙끙않아서는 안돼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고 아이의 감정을 케치하여 돌봐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