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선 잘 지켜서 주차는 해놨고
지하주차장은 있으나 협소하고 항상 꽉차있어 주차하기 힘듭니다
지난 태풍에 아파트 복도에 유리창이 깨져서 차 본넷이 심하게 찌그러졌고 범퍼도 조금 손상이 간 상태입니다
자차는 없고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풍수재해관련 보험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관리소장이란 놈이 자기네는 책임없다면서 배째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참 난감합니다
어제 통화를 했는데 자기네는 문단속 잘했다고 하는데 문이 안닫혀있는걸 많이 봤기에 그건 말도 안되구요
자기네는 잘 닫았는데 담배피는 사람들이 열었다는 얼토당토않은 변명만 하고 있네요
창문도 아파트가 오래돼서 노후되어있습니다
하필 저희집차만 손상을 입은터라 참 속이 상하네요
보상을 받을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