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둘째동생 머리를 잡아당기기도 하고 팔을 잡아당길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간혹 귀엽다고 하는데요. 순간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 동생을 질투하거나 반대로 귀여워하지만 아이가 어떻게 다룰 지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할 때 보호자님께서 아이에게 이런 행동을 할 때 동생이 아프며, 이러한 행동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훈육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이 끝날 경우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도 필수로 필요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 하시고 이러한 행동을 할 때 반복적으로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혼자 있다가 동생이 태어나면 관심과 사랑이 동생으로 가기 때문에 형은 동생 때문에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멀어 졌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동생이 미워 하게 됩니다 부모님은 항상 형을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고
형인 너에게도 관심이 있고 사랑하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형이 사랑받는 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동생에게 잘해 주고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생의 머리나 팔을 잡아 당기는 행동을 할 때는 즉시 중단 시키고 대체 행동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서는 주의를 주시고, 적절한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주세요
칭찬을 통해서 긍정적인 행동을 많이 유도할 수 있게 끔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불만을 표현할 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예를 들어 '화가 나면 말로 표현하거나, 장난감을 던지는 대신 숨을 깊게 쉬어보자'라고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때리려 할때 즉시 개입하여 그 행동을 멈추게 하고 두 아이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가 동생을 예뻐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있고 시기, 질투심도 동시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동생이 많이 가져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요. 아이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고 단둘이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다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겁니다. 동생과 차별 당하고 있지않다는걸 아이가 몸소 느끼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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