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아기에게 분노 표출 방법을 어떻게 알려줄까요?

요즘 16개월 아기가 마음에 안 들거나 화난걸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엄마아빠 몸을 찰싹 때리곤 합니다. 어느정도 말 통하긴 하는 아기인데 분노 표현할 때는 말을 안 듣네요. 저지시키기만 하면 더 분노하는 것 같아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안 좋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16개월 아기에게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16개월 아기는 아직 감정을 말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화가 나면 때리기나 던지기 같은 행동으로 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부러 나쁘게 행동한다기보다 감정 조절을 연습하는 중이라고 보시면 돼요.

    중요한 건 때리는 행동은 짧고 단호하게 막도록 하고,

    감정 자체는 인정해 주어야 해요.

    "화가 났구나. 근데, 때리면 아파."처럼 짧게 반복해 주세요.

    너무 길게 설명하면 아이가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더 흥분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쿠션 치기, 발 구르기 등처럼 다른 표현 방법으로 바로 보여줘도 도움이 됩니다.

    평온할 때 부모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아이가 조금씩 따라서 배우게 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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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16개월 아이가 화가 나면

    부모님을 때리는 것으로 전달을 하는 이유는

    아직 어린 아이이다 보니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에 대한 미숙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때리는 것으로 전달을 할 때 무조건적으로 안돼. 하지마 라고 제지 시키긴 보담도

    아이가 부모님 및 다른 사람을 때렸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머리를 때리는 행동은 아야 해

    머리를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함으로 전달을 하고 왜 머리를 때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이러한 부분은 아이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꾸준히 알려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16개월 아기의 행동으로 인해서 많이 고민되실 거 같아요~

    일단은 영아들은 언어가 완벽히 트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분노에 대한 부분을 말로 표현을 하지 못 해서

    행동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자연스러운 부분인데요.

    영아의 발달과정상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해도

    엄마아빠를 때리거나 하는 행위는

    아기라고 해도 잘못된 부분이기에 지도가 필요합니다.

    차분하되, 단호한 태도로 "안돼" "때리는거 아니야" 라고

    아기에게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기가 엄마아빠의 말에 울음을 터뜨리거나 더 떼가 심해져도

    절대 동요되지 마시고, 차분히 지켜보시는 태도가 필요해요

    아기가 어느정도 스스로 감정이 줄어들게 되면

    아기의 화난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면서

    때리면 안된다는 걸 부드럽게 말씀해 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아기가 때리는 것으로 표현하는 이유는

    아기 또한 자신의 답답함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혹시 짧게라도 언어가 되는 아기라면은

    화가날때, 짧은 단어라도 말로 표현 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고

    아이가 화가날때, 따뜻이 안아주시거나

    다른 놀잇감 등으로 상황을 전환 시켜보시면서

    놀이로서 감정을 표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또한, 조금 더 자라면 행동이 개선이 되는 부분이니

    잘못된 행동에 대해만 차분히 지도해 주시면

    아이도 변화가 있을 거에요~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6개월은 감정은 크지만 표현 언어가 부족해서 때리기로 나오는 시기라 흔한 모습니다. 때리면 바로 손을 부드럽게 잡고 '때리면 아파, 화났구'처럼 짧게 감정을 말로 대신 표현해 주세요. 쿠션 치기, 발 구르기처럼 안전한 표현을 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