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저에게 나 안좋아하지 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6살 여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해서 좀 꾸중을 했더니 "엄마는 나 안 좋아하지? 라고 말을 했어요. 충격적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감정적이라기 보다는 아이 마음을 먼저 들어주세요.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직접적으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훈육을 하는 도중 아이가 갑자기 엄마 나 안 좋아하지 라는 말로 엄마를 당황시켜서
엄마 입장에서는 많이 놀랐을 텐데요.
아이가 엄마 나 싫어하지 라고 말을 했을 때는 당황하긴 보다는
지금 현재 왜 혼이 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혼을 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기 위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마음이 상하거나 속상해 하긴 보다는 앞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지 라는 반성을 하고 앞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사고는 단순해서, 꾸중을 듣거나 혼나면 상대가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사고방식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 너무 당황하거나 이걸 놀라 하시기보다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훈육을 하는 것이고, 아이를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니라고 설명을 해 주시면 됩니다.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훈육이라는 것을 아이에게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이로 인해 소극적으로 훈육하거나, 아이의 눈치를 보면서 훈육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므로, 훈육을 훈육대로 하시되, 아이를 위로해 주고 또 아이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서적인 교감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렇게 말할수있어요 혼나는게 싫거나 거부감이 들어서 그럴수있기에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말에 때로는 상처 받는게 엄마 입니다
이럴때는 아이와 치분히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야단치는 이유와 왜 잘못 되었는지를 설며하면 잘 알아 듣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얼마나 사랑 하는지를 표현해 주세요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 만큼 성장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늘려 보세요
잘했을때 칭찬과 보상으로 동기부여해 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 네가 멋진아이로 크길 바라기 때문에 꾸중한거야. 앞으로 잘할 수 있겠지?' 등으로 아이의 오해를 풀어주고 잘못한 행동에 대한 반성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아이에게 평소 긍정적인 이야기와 격려를 자주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