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의 영향력 감소가 진행중인가요?

Question

중동 원유든 가스든 달러결재가 당연시되어왔었는데

이번 중국이 자국 통화인 위안화오 결재한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 이전엔 미국 은행 파산 소식도 겹쳐있고

점점 달러화가 기축통화 자리에서 위안화에.밀려 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로서의 패권을 유지하고 있는데에는 아무래도 산업의 근간이 되는 원유의 결제를 달러로만 하고 있던 부분이 큰 요인이기는 하였습니다. 다만 현재 사우디의 위안화 결재는 확정된 것이 아니라 검토중인 사항으로서, 정확하게는 위안화 결제가 아니라 '달러로만 결제를 허용하던 원유 결제를 다른 통화도 허용'한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달러가 여전히 기축통화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는데에는 미국의 달러를 너무 많은 국가가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있으며, 미국의 기술력이 다른 국가들보다 뛰어나다 보니 무역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러한 소식등이 달러의 기축통화 패권이 사라지는 징조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달러에 대한 도전이 거세어지고 있다고는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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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2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달러화가 기축통화 자리에서 위안화에 밀려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달러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화 중 하나이며, 미국 경제의 세력과 더불어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중국은 경제 규모가 크게 커지고 있으며, 국제 지급 수단으로서 위안화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달러화가 여전히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역할이 단기적으로나마 위안화에게 넘어갈 가능성은 낮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결제에 있어서 아직까지 달러의 비율이 상당하기 때문에

단순히 위안화로 원유가 결제되었다고 하더라도

달러가 아직 위안화에 밀려났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돈석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중국, 러시아, 인도 등 다른 국가들은 달러 외에 자국 통화로 무역 결제를 하려고 동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과 선진 유럽 연합에 대항해 미국의 달러 패권을 흔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당장은 아니겠지만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입지가 조금씩 좁아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Answer 5

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미국이 달러 패권을 중국에게 그렇게 쉽게 넘겨 줄리가 없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이 더 군사력도 강하기 때문에 달러가 잠시 약세를 보일 수는 있어도 위안화에 밀려나거나 대체되는 것은 매우 시기상조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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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6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달러는 여전히 전세계의 기축통화와 그 지위를 유지하고 하고있으나, 중국 경제가 부상하고 달러의 대체제로 위안화를 선택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달러의 지위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사실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세계에서는 대부분의 국제 거래가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미국 달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안정적인 화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은 자국 통화를 국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2016년 국제결제은행(IBRD)에서 SDR(Special Drawing Rights) 통화구성포함되면서 국제통화로서의 위상이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은 일부 국가들과 체결한 양자통화 스왑(Swap) 협정을 통해 자국 통화를 국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미국 달러가 세계 최대의 기축통화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달러화의 국제적인 지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경제력과 달러화의 안정성, 유동성 등이 여전히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달러화가 기축통화 자리에서 위안화에 밀려날 가능성은 현재까지는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국 등 일부 국가들이 자국 통화를 국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이에 따라 국제 결제 시스템이 변화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달러의 힘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직후 미달러는 국제 질서 정립 시 기축 통화로 등극했습니다. 금태환이 정지되고 쌍둥이 무역적자로 미국 경제가 힘들었던 1980년대까지 위기가 있었으나 그 이후 여러 금융위기와 경제 위기 등을 겪으며 미달러의 입지는 더욱 공고히 되었고 특히, 지난 해 글로벌 고물가 시 미국 달러는 기축 통화를 넘어 안전자산 지위에 이를 정도로 강달러가 지속되었고 미연준의 압도적인 금리 인상은 강달러 기조를 상당 기간 유지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향후 미중 무역전쟁은 미달러를 더욱 강하게 만들 가능성이 큽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중국, 러시아 유럽 및 중동 경제가 살아나며 축소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