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척들에게 연락하는 자세, 그리고 아부지가 힘들다고 자식에게 떠넘기려는 버릇...
저는 집 안에 맞이라 시간이 날 때 친척들에게 안부전화해서 통화를 합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친척들인데 형제자매간에 바쁘게 살고 있지만 전화 한 통 없다는 역정부리는 아부지가 원망스럽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쁘게 살고 있는 걸 아부지 주변 친구들은 관대하게 잘 넘기는데 왜 우리 가족 친척들에게는 연락 한 통 없어서 저보고도 연락하지 마라고 핀잔을 듭니다.
사람은 선택의 동물로 아부지는 이러한 상황을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자식인 저지만 부모님이라 앞에서 말은 꺼낼 수는 없고 다 감내하고 있지만 한 때는 습관적으로 아부지 본인이 하던 일을 저에게 다 떠넘기려는 버릇도 있었습니다.
저도 저의 할일이 있는데 갑자기 본인이 힘들다고 그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스케줄이나 오늘의 할 일 없다면 도와주지만 제가 중요한 일이나 꼭 해야하는 일이 있었다면 뭐라도 말은 하는데 자기중심적인 성격인지라 화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식이라 감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무슨 말을 한다고 하면 토를 단다고 하니....
취업도 친척이 있는 곳에 쉽게 들어가서 하라고 자꾸 고집을 부려서 미칩니다. 이미 다른 곳에 이력서를 내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그걸 다 마치면 들어갈려고 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도 막으려는 저걸...
그리고 자식이 해야하는 자격증 따는 일에 집착을 안 했으면 싶은데 자꾸 그러니 이 집을 나가버릴까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친척들에게 연락하지 마라하고 자기중심적으로 통제하려고 하고 제가 하고 싶은 걸 막으려는 것에 동의가 불가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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