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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4.04.11

주식 공시에 대한 권리 수량이 계산보다 많은 경우는 왜 그런가요?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여러 공시에 의해서 권리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공시에서 비율이 나오기에 해당 비율로 계산했을 때보다 권리 수량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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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권리 수량이 계산된 수량보다 많은 경우는 주로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단주(單株) 처리

    주식 분할, 무상증자 등의 권리 계산 시 1주 미만의 단주가 발생하면 이를 1주 단위로 올려 처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권리주 수량이 계산치보다 더 많아집니다.

    2. 배정 기준일 주주명부 기준

    권리주 수량은 회사가 정한 배정기준일 주주명부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실제 보유 주식 수와 계산된 주식 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3. 반올림, 올림 계산

    권리주 계산 시 반올림이나 올림 계산을 하는 경우 실제 주식 수보다 권리주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4. 자사주 권리 가산

    일부 기업은 자사주에 대해서도 권리를 인정해 가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주식병합시 단주 보유

    주식 병합 시 단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병합 후 주식 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컨대 권리주 계산은 기준일, 반올림, 단주 처리 등의 이유로 실제 보유 주식 수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수량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주식 권리 내역을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반올림을 하거나 이러한 여러사유로 인하여

    권리수량이 생각 외로 많을 수 있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권리 수량이 공시된 비율로 계산했을 때보다 더 많이 부여되는 경우가 있는 이유는 주로 다음과 같은 요인들 때문입니다.

    1. 단주(單株) 처리

    주식 권리 비율을 계산했을 때 1주 미만의 단주가 발생할 경우, 증권회사나 예탁원에서는 규정에 따라 단주를 1주권으로 올려 처리해 줍니다.

    2. 호구주주(皃口株主) 배려

    소액주주들에게 약간 더 많은 수량을 부여하여 권리주 수령 편의를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3. 잔여주식 배분

    권리주 발행 이후 남는 잔여주식을 주주들에게 일정 기준으로 배분하기도 합니다.

    4. 발행회사 재량

    상법상 주주평등의 원칙을 위배하지 않는 선에서 발행회사가 재량으로 약간 더 많은 수량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5. 단순 반올림

    권리주 계산 시 반올림 등의 계산상 오차로 인해 실제 수령 수량이 약간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즉, 주식 권리 부여 시 소액주주 배려, 잔여주 처리, 계산상 오차 등의 이유로 공시 비율보다 실제 부여량이 약간 더 많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 대한 권리수량이 변경되는 것은 전환사채나 교환사채의 경우 전환가액의 조정이 발생해서 그런 경우가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권리 수량이 공시된 비율과 실제 계산된 권리 수량이 다를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소수점 이하의 반올림: 공시된 비율은 소수점 이하를 반올림하여 표기하기 때문에 실제 계산 시에는 반올림된 값과 다를 수 있습니다.

    2. 주식 수량의 변동: 공시된 비율은 특정 시점의 주식 수량을 기준으로 계산되지만, 실제 권리 행사일에는 주식 수량이 변동할 수 있어서 다를 수 있습니다.

    3. 배당 정책의 영향: 회사의 배당 정책에 따라 권리 수량이 변동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공시된 비율과 실제 권리 수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