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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큘큘
카큘큘24.03.23

간혈관종은 씨티로만 판독가능하나요 ??

나이
32
성별
남성

복부초음파 및 복부씨티로 작은 간혈관종과 최대 4미리 ? 정도의 쓸개 용종이 있디는데 간혈관종은 씨티만으로도 양성종인걸 알수있나요 ??


그리고 쓸개용종은 그냥 1년뒤에 추적검사하자는데


그 사이에 크기가 많이 클수도 있나요 ?? 1년이면 꽤 길다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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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복부 초음파는 간 혈관종을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방법은 사진에서 주변보다 더 밝게 보이는 덩어리를 확인하여 간 혈관종을 식별합니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테크네슘-적혈구 스캔(99mTc-RBC scan)과 같은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도 진단할 수 없는 경우 혈관 조영술이나 조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만성 간 질환이나 간암, 악성 종양과 같은 병력이 있는 경우, 악성 종양이 간으로 전이되어 혈관종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임상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쓸개용종의 경우, 대부분은 양성이며, 크기가 작은 4mm 정도의 용종은 일반적으로 심각한 위험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쓸개용종의 종류나 가능성 있는 위험은 용종의 크기, 수, 성장 속도, 환자의 개인적인 위험 요소(예: 가족력,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작은 용종은 빠르게 성장하지 않으며, 1년 후 추적 검사는 이러한 용종의 성장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표준 절차 중 하나입니다.





  • 1. 간의 혈관 종에 대해서는 CT 검사를 통해서 충분히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양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2. 1년 사이에 급격하게 진행할 가능성이 절대 없다고 힐 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간혈관종은 CT를 통하여 진단을 갈음합니다. 그러니까 CT 소견으로 진단합니다

    담낭용종의 경우 1년마다 추적검사를 하면 됩니다. 만약에 크기가 7-8mm 정도면 더 짧은 주기로

    검사하기도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간혈관종은 조영 증강 CT에서 특징적인 조영 증강 양상을 보이므로 CT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MRI를 시행하면 좀 더 확실하게 진단할 수 있지만, CT 소견만으로도 양성 병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낭 용종은 대부분 양성 병변이며 매우 서서히 자라는 경향을 보입니다. 1년 이내에 크기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1년 후 초음파 검사로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인 지침입니다. 다만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50세 이상, 담석이 동반된 경우 등에서는 6개월 간격의 추적 관찰을 하기도 합니다. 담낭암의 위험인자가 있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좀 더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 방침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정기적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변화 양상을 면밀히 감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간혈관종은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검사시 특징적 소견을 보이므로 진단이 용이합니다. 처음 발견된 쓸개 용종의 경우 6~12개월 추적 검사를 권유하므로 걱정되신다면 6개월 후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