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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많은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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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나라도 있나요?

이번에 미국의 금리가 동결되었잖아요.

근데 트럼프가 금리를 내리고 압박했음에도 금리를 동결했는데 대통령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나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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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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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중앙은행이 독립적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대통령이나 정부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러시아, 중국, 북한 등 공산주의 국가의 경우에는 대통령이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결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국과 러시아는 중앙은행이 별도로 있지만, 대통령이나 주석의 의견을 무시할 경우 후폭풍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의견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그러한 언급을 할 수 있찌만, 그러한 의견에 반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원장이 회의를 통해 최종결정이 되는 것이 올바른 결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통령이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나라도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대통령이 기준 금리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대부분 금통위를 열어서 진행하지만 공산국가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 추가적으로 일본은 전형적인 관치금융으로 금융경제와 정치가 하나로 합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 일본은 대통령제는 아니지만 국무총리격인 사람이 기준금리에 깊은 관여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보통 연방준비제도나 중앙은행에서 결정하는데 대통령이 임의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나라는 현재 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대부분의 나라에서 대통령은 기준금리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중앙은행이 독립적으로 금리를 조정하며 정치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대통령이나 정부가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에 개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터키에서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중앙은행 총재를 해임하거나 교체하며 금리 인하를 유도한 사례가 있습니다.

    브라질, 러시아 등 일부 신흥국에서도 정부가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보장됩니다.

    미국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준을 압박했지만 금리 결정권을 행사할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요국들 중에 대통령이 기준 금리를 정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중앙은행이 일반적으로는 정부 산하 기관이라 금리 등 주요한 의사결정에 독립성을 부여하는 국가들이 많은데 미국, EU, 한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의 금리는 선출직 정치인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미국의 연준의 경우 미국 정치체제의 영향으로 각 주별 연방은행의 집합체입니다. 그래서 연준의 독립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뇨, 대통령이 압박을 줄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 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여러 독재국가들이 있습니다. 북한이나 중국 등도 결국에는 국가 원수가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