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가 etf를 발행하면 얻는 이익이 무엇인가요?
Etf의 종류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데요. 증권사에서 왜 이렇게 etf를 출시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증권사가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ETF를 발행해 얻는 이익은 투자 수수료와 자산운용 수입이 있습니다.
ETF를 운용해주어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얻는데 운용보수로 이익이 발생합니다.
수수료 수입을 위해 ETF를 발행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TF는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펀드로 펀드 운용보수가 이미 ETF 가격에 포함이 되어 움직입니다.
보통 연 운용보수가 0.X% 정도인데 그것을 365로 나누어 반영하니 실제 체감은 그렇게 크지는 않고 ETF를 단기로 접근할 경우에는 더 영향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etf는 상장지수펀드라고 불리며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이 목표인 펀드입니다. 이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됩니다. 증권사는 etf를 상장함으로써 위탁매매수수료와 운용보수를 통해 이익을 얻고 뿐만 아니라 etf광고 및 마케팅을 통해 신규고객을 유치할 수 있으며 etf를 판매하면서 다른 금융상품도 홍보하여 판매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ETF를 발행하는 이유는 운용수수료, 발행 수수료, 유동성 제공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etf를 발행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 수익원은 운용보수, 거래 수수료, 시장 조성 활동을 통한 스프레드 수익, 자산 운용을 통한 수익, 파생상품 활용 수익, 브랜드 및 시장 점유율 제고 등 다양합니다.
증권사가 ETF를 발행하는 이유는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관리하며, 운용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증권사는 ETF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매수와 매도 간의 가격 차이인 스프레드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ETF가 거래소에서 활발히 거래되기 때문에 증권사는 거래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냅니다.
다양한 ETF를 출시하면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특정 시장이나 테마를 반영한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와 같은 상품은 더 높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tf시장이 워낙 커지면서 etf운영수수료도 큰수익원이 됩니다. 나스닥이나 에스앤피 같은것은 수수료가 적지만 대신 규모가 워낙크고,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특수한 etf는 규모는 작지만 운영수수료가 크게 책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