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생리통을 조절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일반 진통제로 조절이 지나치게 어려운 경우 산부인과 의사의 판단에 따라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생리통이 비정상적으로 심한 경우, 자궁내막증이나 근종 등과 같은 산부인과적인 질환이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상담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생리전증후군 그리고 월경통은 모든 여성이 겪는 문제이지만 과도한 월경통은 기저질환이 동반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산부인과 학회에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등을 통해 자궁내 이상등이 없는지 확인 후 이상이 없다면 적절한 약물을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아 복용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생리통은 생리 주기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동반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혹시 모르니 자궁내막증 등 생리통을 악화 시킬 수 있는 요인이 있다면 발견하여 치료를 하여야 하며, 만약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관련하여 이부프로펜 등의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통증을 조절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일반적으로 생리통시 드시는 타이레놀이나 비스테이드항염증제는 일정 기간 복용하시더라도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신 경우 적극적인 투약으로 통증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기마다 반복적으로 통증이 있는 경우, 통증 발생 전에 미리 복용 해보는 것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따뜻한 찜질팩을 아랫배에 올려놓는 것도 증상 경감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생리통이 지속되는 경우, 부인과적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 내원하시어 진찰받으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