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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카리스마애벌레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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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1400원대로 넘어간다면 국가에서 어떤 조치를 할까요?

달러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1400원대 이상으로 올라간다면 국가에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하게 될까요? 예전 IMF 때처럼 국가의 달러 보유량을 늘리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대책이 있는 건가요? 달러의 강세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정부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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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계속적으로 적자를 갖고 있습니다 세금도 거치지 않은 상태인데다가 아프리카의 13조원을 투자했고 기타 여러 나라에도 회수가 안 되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세수 펑크가 2년째 연속되고 있는 상태이지요이 상황에서 달러를 구매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쌀 때 사는게 아니라 완전히 고점에서 산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요 금리 인하 추세인데 동결될 가능성이 높네요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가 보유한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거나 원달러 스왑계약 옵션을 활용해 달러 가격을 상대적으로 낮추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달러의 강세로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늦출 수 있는데(이미 한국은행 총장이 그런 뉘앙스의 발언을 했습니다.), 경제 성장률 악화 등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개입 방식인 태화개입과 불태화개입이 있는데요. 외화를 매수해서 환율 방어를 하는 태화개입, 은행에 요구하는 지급준비율을 높여 자국통화를 흡수하는 불태화개입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외환 시장에 직접 개입하여 달러 매입을 통해 환율 상승을 억제하거나, 외환 스와프 등을 통해 달러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을 통해 자본 유출을 억제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여 달러 유입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다만, IMF 외환위기 당시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충분하고, 경제 체질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과거처럼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환율 급등이 지속될 경우 물가 상승, 수입 물가 상승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정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달러가 1400원대를 넘어가게 된다면 환율안정을 위하여 자금이 투입될 것이고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풀어서라도 원화의 가치를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최근에도 1400원대를 터치했을 때 정부가 개입했고 개입과 동시에 외국인들이 원화를 매수해주면서 다시

      안정을 찾았습니다

    • 이외에 방법은 통화스와프를 통한 달러 안정을 꾀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가 1400원대를 넘어간다면

    한국은행에서 외환시장에 달러 등을

    풀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원달러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적은 IMF 때와 2008년 금융위기때 2차례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환율이 단시간에 급등하면 정부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외환시장에 직접개입해서 보유한 달러를 매도하여 원달러 환율에 직접개입을 합니다 그래서 급등하는 환율이 너무 빠르게 오르지 않게 속도조절을 하는거죠

    이번에도 1400원 돌파시 한국은행에서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할 확률이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1,400원대로 넘어갈시엔 괜찮습니다. 1,500원부터는 사실상 할 수 있는 것은 금리인상뿐이며

    금리인상시 본격적인 경기침체가 시작된다고 보시면 되는게 현재 대출은 막혔고

    금리인상한다면 결국엔 부동산은 어마어마하게 타격을 입게 될 것이며 자영업자들의 부채는 더 이상이 감당이 안되어 공실률이 사상 최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현재 벼랑 끝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금이 많이 가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현재 심각한 수준을 모르고 있습니다.

    주변 임대딱지들을 잘 보셔야합니다.

    언뜻 일반 도로변에 임대딱지가 붙었는데 금방 다른 것이 안들어오고 장기간 공실이 생기면서 그 수가 점차 많아 지는 것 같을 때가 굉장히 심각해지는 단계입니다.

    현재 자영업자들 폐점률을 엄청나게 상승하였고 오픈이 없어 소기업들 특히 프랜차이즈 회사들 근근이 버티거나 인원감축 또는 다 문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흔히 아는 중견이상 기업들의 오픈률도 상당히 떨어졌고 폐점률도 지속히 오르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서

    자칫 잘 못하다가 미국의 긴축행보로 인하여 굉장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면 정부는 다양한 조치를 통해 환율을 안정시키려 할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한국은행은 외환시장에 개입해 달러를 매도함으로써 달러 공급을 늘리고 환율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환율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외환보유고가 줄어드는 부담이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금리를 인상해 외국 자본 유입을 촉진하거나, 달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등의 경제 구조 개선 정책을 장려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 차원의 금융 안정을 위해 자본 유출을 억제하는 대책이나 협력을 강화하여 환율 변동성을 줄이는 방법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이 1400원대로 상승할 경우, 정부는 다양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외환당국이 직접 시장에 개입하여 달러를 매도하고 원화를 매수하는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급격한 환율 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정부는 외화유동성 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한미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하거나 외환보유액을 이용해 시중은행에 달러를 공급함으로써 외환시장 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수출 기업 지원을 통해 외화 유입을 늘리는 노력도 병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IMF 시기와 같은 극단적인 조치는 현재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가능성이 낮습니다. 정부는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단계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과도한 시장 개입보다는 시장의 자율적 조정 기능을 존중하면서 필요한 경우에만 개입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가 1400원대로 넘어간다면, 국가적으로 달러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하겠습니다. 그리고 달러가 강세를 보인다면 수출에 더 주안점을 두고 국가 산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국가적인 손실을 최소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간다면 국가에선 어떤 조치를 취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은행이 환율 방어를 위해서 어느 정도

    외화를 시중에 풀어서 개입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