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대기업 긴축경영 돌입한이유는?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 내 대기업의 약61%가 올해 긴축경영계획을 세웧다고하는데요 거의 50%육박한 기업도 투자 축소를 예정중이라고하는데 그정도로 올해 우리나라 경제가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 시장 상황이 매우 안좋은 상황이고 특히 내수는 더욱 얼어붙고 있습니다
실질 성장율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 명목 성장율에서 물가상승율을 빼서 결정하는데
우리나라는 물가 상승율에 비해서 경제가 성장하는 폭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즉 기업들이 혹시 모를 자금을 비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대기업들이 지갑을 닫는 분위기는 여러 요인이 겹친 결과입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출 전망이 불투명하고 금리도 여전히 높아 자금 조달 부담이 큽니다. 환율 변동성이 심해져서 해외 투자 계획을 미루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기에 주요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지 않아 제조업 중심 기업들이 생산 계획을 보수적으로 잡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 변화나 선거 이후 규제 가능성을 보는 시각도 경영진 판단에 영향을 줬습니다. 신규 채용이나 설비 확충보다 현금 유동성을 유지하는 쪽을 우선시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25년 대기업이 긴축 영영에 돌입하게 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내수 시장 및 수출 시장에서 활로를 찾기 힘들기에
할 수 있는 소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그래야지 손실을 덜 보거나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고공행진과 원자재 가격 부담, 글로벌 수요 둔화로 기업들은 현금 보유와 비용 절감을 우선합니다,.
설비투자, 채용 축소 등 긴축 경영은 불확실성에 대비한 방어적 전략입니다.
이는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중소기업과 연관 산업에도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대기업들이 긴축 경영에 돌입하는 이유는 내수 부진과 인건비 부담 가중, 그리고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경기 개선 전망이 어두워 투자 축소, 원가 절감, 인력 운용 합리화 등 비용 절감레 집중하며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300인 이상 대기업의 61%가 긴축 경영틀 예고하는 등 비용 부담이 큰 대기업일수록 긴축 기조가 강하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정책 부담도 영향응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25년 대기업이 긴축재정으로 돌아선 이유는 수익성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잇으며 대외적인 혼란으로 인해 수익이 줄어든다면 이는 장기화 될 수도 있기에, 이러한 것으로 인해 신규채용을 줄이거나 신규채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정년퇴직이 있은 경우나 빈자리가 생긴경우 이러한 빈자리를 1:1로 채워야 하지만, 채우지 않는 경우도 있고, 필요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여 우선순위부터 채우는 식으로 하다보니, 빈자리가 우선순위가 아니면 1년 이상 그 자리를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잇슷ㅂ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기업들을 보면 전통적인 석유화학 철강기업 국내내수 비중이 높은 소비재기업 중국비중이 높은 산업이나 신재생등 그리고 앞으로 AI데이터센터 투자를 천문한적으로 늘리고 미국내 투자가 늘어나야 하는 입장입니다
이는 결국 자본조달이 매우 중요하고 그리고 국내내수가 작아지면서 국내의 긴축경영과 비주력자산 매각으로 자본조달후 미국내 투자를 늘리거나 일부 산업기업은 경영환경의 적신호로 긴축이 필요한 시점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위험한 신호입니다.
아직 피부로 와닿지 않아서 그렇지 한국 경제는 당분간 살아 날 수가 없는 형국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제조업과 it 기술에서 이미 밀렸고 경쟁력이 사라졌습니다.
거기에 인구구조 문제가 너무 큰데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보다
부동산에 치우쳐져있고 젠더갈등 등으로 인하여 저출생 초고령화사회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죠.
세수는 부족하여 겉으로 주는 척 더 세금을 거둘 생각만 하니 앞으로 청년들의 노인부양부담은 더 커질 것입니다.
거기에 이민자들이 10년 전 대비 10배가 늘은 200만명을 돌파하였는데
세수를 위해서 결국 더 늘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오는 문제는 인종 차별 갈등으로 인한 싸움이 격화 될 가능성이 분명 생기게 될 것입니다.
대기업 긴축경영은 정말 심각하다는 것에 반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