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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고운칼새37
고운칼새37
23.05.03

이러한 경우 파견계약직으로 볼 수 있을까요?

저는 IT 개발자이고, 용역업체를 통해 용역계약서를 작성하여 고객사에 풀타임 출퇴근하여 상주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 본사 실무진 시니어분들이 저랑 중간에 용역업체를 두고 계약하여 함께 근무합니다.

보통은 프리랜서라고 칭해지는데, 개발자 개인이 프로젝트를 골라서 계약하는게 원래 순서인것과는 달리 저는 본사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같이 일하던 시니어들이 중간에 용역업체를 끼고 저랑 계속 일하게 된 순서입니다.

어디 가서 프리랜서라고 하면 일단 색안경부터 끼고 보기도 하고, 위와 같은 저의 근무 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차질을 빚게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파견계약직으로 이야기하는 게 더 좋겠다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저의 근무 형태를 “파견계약직”으로 설명하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법률적(?)으로 손색 없는 표현인지 확인을 부탁드리고자 질문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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