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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풍금조200
고상한풍금조20023.04.13

밤에 이불에 실례하는 5살 괜찮은가요?

아들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첫째는 4살때 부터 기저귀떼고 바로 잘때도 소변을 지리는일이 없었는데요,

둘째는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잘때는 새벽에 깨서 쉬하는경우 제외하면 거의 90% 이불에 지립니다.

이거 야뇨증일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켜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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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만3세라서 괜찮습니다.

    만5살 (7살)이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잠자면서 더 이상 오줌을 누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 5살 전에 이불에 오줌싸는 것은 치료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뇨증으로 볼 필요도 없구요.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조금 더 크고 훈련이 병행되면 좋아질거에요^^

    그리고 90퍼센트 이불에 지리는 정도면

    잘때 그냥 기저귀를 채워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게 될 것 같아요.

    이불빨래도 보통일이 아니니깐요^^;

    자기전 최소2시간전엔 가급적이면 물 마시지 말고-

    자기전에 꼭 쉬를 충분히 하고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자기전에 소변을 보고 소변이 마려우면 일어나 화장실가서 쉬할거라고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해주세요.

    그리고

    부모가 어렸을 때 야뇨가 있었던 경우는 아이도 야뇨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어떤 경우는 방광이 작고 오랫동안 방광이 소변을 담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방광, 신장, 또는 신경계의 이상 때문에 야뇨증이 발생하는 수도 드물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깊은 수면이 야뇨증의 원인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치료 없이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만 5~6살에도 야뇨증이 있으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아이와 비교하지 마시고^^;

    둘째 아이는 둘째 아이 그대로를 봐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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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자기 이전에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물먹는 것은 자제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화장실 다녀오도록하고 부모님 주무시는 시점에 다시 한번 다녀오도록 해주세요.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거나 화내지 마시고 아이를 위로하여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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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취학 아동들은 자다가 이불에 실례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되도록 물을 마시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좀 더 자라면 스스로 조절이 가능해질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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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3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잠을 자기 전에 아이가 화장실에 다녀오게 하고 잠자기 30분 전에는 때 쯤에는 물을 마시지 않고 자기 등을 한 달 정도 해보신 후에도 계속 실수를 한다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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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에 소변 실수를 하는 아이들은 굉장히 흔하답니다.

    초등학교에 가서도 실수하는 아이들이 꽤 있답니다

    자녀가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잠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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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4-5세가 되면 스스로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 나이가 지났음에도 적절하게 이를 가리지 못하고 때와 장소에

    맞지 않게 배설하는 경우를 배설장애라고 하는데, 사례의 아동처럼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유뇨증이라고 합니다

    . 5세 이상의 아동이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 이상, 1주일에 최소한 2회 이상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유뇨증으로 진단합니다. 주간과 야간에 나타나는 경우에 따라 주간형, 야간형 주야간형으로 세분할 수 있으며,

    소변 가리기를 한 번도 제대로 못한 경우와 소변을 정상적으로 가렸던 시기가 있는 경우에 따라 일차성유뇨증과이차성유뇨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유뇨증은 신체적 기능 장애 외에도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나 심리적 갈등, 부적절한 대소변 훈련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부모의 이혼이나 또래 관계에서의 부적응, 부모와의 갈등 등을 경험하고 있는 시점에

    유발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정신분석적 입장에서는 억압된 불안이나 분노와 같은 감정이 소변 배설이라는

    수동공격적인 형태로 표현되는 것이라고 봅니다.가까운 전문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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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섯살때도 여섯살때도 이불에 소변을 보는경우가 종종있으나 자기전 물을 마신다던가 밤중에 소변보는 행위에 대해 그대로 용인하고 넘어가시면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이 크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지도해주시면 더 빨리 교정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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