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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가점, 타일, 월세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택청약 가점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현재 무주택 기간은 5년 정도 되었고, 부양가족은 배우자 뿐인데... 청약 점수를 더 올릴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집 계약이 곧 만료되는데, 전세 자금은 부족해서 월세로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월세 계약 시 주의해야 할 점이나 팁 같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 또, 집을 알아볼 때 화장실 타일이나 싱크대 상태 같은 것을 꼼꼼히 봐야 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하자 발생을 줄일 수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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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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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 계약일 경우 소액임차인 계약에 해당이 되어야 최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으니 지역마다 최우선변제가 가능한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고, 이사갈 집의 타일의 경우 특히 겨울에 온도차에 의해서 타일 안쪽이 부풀어 오르면서 한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타일을 통통 두르려서 소리가 심하게 울릴 경우는 무너질 가능성이 크니 그 부분 체크를 잘 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본인이 매수할 집이 아니라면 화장실 타일이나 싱크대 수준을 보는 것보다는 결로가 있는 지, 곰팡이가 있는지, 햇살이 잘 들어오는 지, 물이 잘나오는 지 등 본인이 살면서 실제로 불편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시간대를 달리하면서 2~3번정도 방문하셔서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가점은 무주택 기간 + 부양가족 수 + 청약통약 납입 기간의 합산으로 이루어 집니다. 청약통장 25만 원씩 꾸준하게 납입하시고 무주택 기간을 늘리며 부양가족을 늘리는 것이 가장 빨리 가점을 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주택청약 가점 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현재 무주택 기간은 5년 정도 되었고, 부양가족은 배우자 뿐인데... 청약 점수를 더 올릴 방법이 없을까요?

    ==> 현재 부양가족수에서 부모님께서 생존해 계신다면 전입신고를 하여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 계약이 곧 만료되는데, 전세 자금은 부족해서 월세로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월세 계약 시 주의해야 할 점이나 팁 같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 또, 집을 알아볼 때 화장실 타일이나 싱크대 상태 같은 것을 꼼꼼히 봐야 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하자 발생을 줄일 수 있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월세 계약도 일반적인 전세계약절차 및 주의사항이 동일합니다. 이러한 경우 추가된다면 월세 부담능력을 고려하여 판단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점을 임의대로 올릴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무주택기간이나 청약통장보유기간은 시간에 따라 부여되는 부분이고, 가능성이 있다면 부양가족등을 늘려 해당 부분의 가점을 더 받는 방법정도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동의가 있어야 하고 , 이사를 통해 새로운 주택에 월세로 입주하는 경우에는 신규계약을 진행하는 만큼 전세와 크게 다르지 않게 계약과정의 유의사항만 잘 신경쓰시면 됩니다. 내부 구조를 확인할때에는 타일이나 싱크대뿐 아니라 설치된 옵션이나 시설상태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청약은 무주택기간+청약통장가입기간이 어느정도 충족되어도

    부양가족이 적으면 서울권 가점으로는 어렵습니다.

    차라리 신혼부부특공을 꾸준히 노려보심이 현명하빈다.

    월세의 경우, 입주 전 도배지 상태, 타일, 벽면균열 등 중대한 하자의 경우 미리 사진을 찍어두심이 좋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