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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Jason23.09.11

당뇨환자가 술을 먹으면 수명이 더 빨리 줄어드나요?

나이
1960
성별
남성
기저질환
당뇨

당뇨 진단을 받은지 10년 정도 됐고, 동맥경화 진단을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당화혈색소 측정했을 때 2022년에 8.6이었으며

당뇨 상태에서 술을 먹으면 작고 큰 합병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나요?


금연 10년차이며 술도마시고 아래 약들도 먹고 혈당관리는 따로 신경써서 하진 않습니다!


당뇨약들도 장기 복용하면 간에도 안 좋은지 알고싶고

어떤 합병증들이 생길수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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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약제의 부작용으로 간수치 상승이 있을수 있으나 가능성이 낮으며 꾸준히 복용하면서 문제가 없었다면 괜찮습니다. 당뇨약을 안드심으로 해서 당조절이 잘 안되는 것이 훨씬 큰 문제가 됩니다.

    현재 당화혈색소 8.6이라면 당조절이 굉장히 안되는 상태로 판단이 되며 당뇨약제를 줄이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관리 여기에 더해서 절주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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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는 당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혈당을 장기적으로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당뇨 합병증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 수명을 단축시키는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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