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를 지니고 있는 자녀라 그런지
대화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부모는 이런 자녀와 감정 교류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애를 가져도 감정은 있습니다.
사람은 감정을 가진 동물이니깐요.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먼저 입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님이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만약 이 상황이라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이렇게 생각했다면 우리 아이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서 대화를 해본다면 감정교류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킨쉽을통해
반복적애정표현
여러신체활동을통해안정감주기
참고하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몸으로 할수있는 놀이를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신체놀이를 통해서 스킨쉽을 하면서 유대감을 익히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와 신체 접촉을 하면서 대화하면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어깨나 팔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만지는 등의 행동을 통해 자녀와 소통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여러가지 경험을 통해 지적장애가 있더라도 교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애가 있다고 해서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와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아이가 느낀 감정에 대하여 아이의 이야기를 자주 경청하다보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