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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보조 음식으로는 모가 있을까요?

현재 당뇨로 약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매일 가급적 식단 조절을 하고 있고, 운동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당뇨에 좋은 음식을 먹기 보다는 덜 나쁜 음식들을 섭취하고자 노력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최근 여주즙을 보고 조금 효과를 보고 있네요. 혹시 여주 이외에 다른 보조 식품은 없을까요? 효과를 보신 분들이 의견 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여주를 비롯해 귀리나 보리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 식품, 계피, 견과류, 녹색 잎채소 등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고 인슐린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러한 식품들은 당뇨를 치료하는 역할을 하지는 않으며,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식단 조절, 규칙적인 운동이 제일 중요합니다.

  • 여주에 함유된 식물 인슐린인 '카란틴' 성분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듯, 바나나잎에는 코로솔산이 풍부하여 포도당의 세포 내 흡수를 촉진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탁원하며, 식후 혈당 상승이 걱정되신다면 수용성 식이섬유가 농축된 귀리(베타글루칸)나 치아씨드를 식전에 섭취하여 탄수화물의 소화 및 흡수 속도를 늦추고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를 억제하는 보조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한상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대사 건강을 증진하고,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하는 양파즙이나 퀘르세틴 성분은 당뇨 합병증의 원인인 만성 염증을 낮춰주므로 현재 드시는 약물과 상충하지 않도록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정량을 꾸준하게 섭취하신다면 식단 조절과 운동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이는 영양학적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여주즙처럼 보조로 기대할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는 약, 식사, 운동이 1순위이며, 보조식품은 효과가 있으나 보통 '보조'개념이고 저혈당, 약물 상호작용을 같이 체크해주셔야 한답니다.

    [바나바잎]

    코로솔산은 공복과 식후 혈당을 낮춘 임상들이 있어서 후보로 볼 수 있지만, 제품 표준화와 장기적인 데이터는 아직 많지 않습니다. 물론 영양제로 많이 나와있습니다.

    [베르베린]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개선을 보고한 메타분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설사, 복통을 유발하기도 하고, 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인슐린과 병용시 저혈당 위험도 있으니, 담당의와 용량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기타 성분]

    그 외에도 비터멜론, 크롬(인슐린저항성 개선), 애플사이다비니거(유기농, 초모 포함된 것)가 있습니다. 보조식품보다 체감 효과가 큰 음식으로는 식이섬유(채소, 해조, 콩, 차전자피)를 식사 초반에 드시는 방법이 좋답니다.

    • >>> 여주, 바나바, 베르베린을 고려하실 경우 혈당 기록(공복/식후 1, 2시간)으로 2주 단위로 효과를 확인해보시고, 어지럼증 같은 저혈당 신호가 있으면 섭취를 중단하고, 바로 담당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