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서 제시하는 매출 달성은 말 그대로 목표인걸까요?
보통 매출 상향을 높이 하게 되면 주가 또한 반응하게 되는데, 실제로 나올법한 수치를 가지고 보통 예측 결과를 내는건지, 아니면 이상적으로 내는 경우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제시하는 매출 목표는 계획이지 확정 수치는 아닙니다.
다만 현실적 수치라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시장 신뢰는 목표 달성 가능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년 회사는 예산을 짜는게 일반적입니다 즉 내부적으로 올해 달성한 실적을 기반으로 내년도 월초에 바로 예산목표수립을 하는것이며 당연히 내부적으로 관련된 팀으로부터 계획과 비용예산을 수립하고 내년도 예상 월별 매출 계획을 짜서 현실가능한 수준과 그리고 별도의 목표를 추가로 가산해서 수립하는것입니다.
즉 어느정도 현실가능한 범위와 목표를 정해서 가산해서 매출액을 제시하고 가이던스를 제공하는것이지 전혀 근거 없이 정하는 매출액목표나 이익가이던스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에서 매출 목표를 낼때는 너무 근거없이 내지는 않습니다. 이미 계약이 어느정도 완료된 내용을 기반으로 예상 매출액을 보수적으로 결정해서 공시를 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측이 제시하는 매출달성의 경우 회사가 1년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설정한 목표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더한 수치가 나오느냐에 따라 주가가 상승할 수도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이나 증권사에서는 이러한 점 떄문에 보다 목표수치를 상향해서 발표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것이 일정한 오차를 벗어난다고 한다면 이는 신뢰도를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회사측에서 제시하는 매출 달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매출 예상치라면 말 그대로 목표이며
분기말, 연말에 가보셔야지
정확한 실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에서는 두가지 요소가 모두
다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목표를 내세우는 회사도 있고
이상적인 수치를 내세우는 회사도 있는 등
기업마다 모두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에서 제시하는 매출 달성은 단순한 목표치이자 구체적인 성과 기준으로, 경영진이 기업 성장과 재무 개선을 위해 설정합니다. 이 목표는 실적 평가, 인센티브, 영업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역할을 하며, 달성 여부에 따라 조직 성과와 개인 평가에 영향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회사 측에서 제시하는 매출 달성 목표는 '현실적인 예측을 기반으로 한 이상적인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종종 이상적이고 상향된 목표를 제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발표할 때는 시장 상황과 기존 성과, 사업 계획 등을 면밀히 고려한 현실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치를 내놓아 신뢰를 유지하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