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현장에서 하청 회사에서 근로중인 노동자 입니다
저희 현장은 출력 내역이 기록하는 어플이 있어,
이것으로 원청에서 출역내역을 확인해 하청을 통하여 임금을 지급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제가 미처 출근기록을 남기지 못하였고
퇴근 기록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이 되면 원청에서 퇴근 내역만 있고출근 내역이 없어 임금을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워낙 많은 인원이 있는 현장이라 cctv를 통한 증거 제출은 어려울것 같고, 교통카트 내역은 출근은 통근으로 하고 퇴근 때에만 버스를 타기에..
출근 시간대의 기록 없이 꾸준한 퇴근 시간대의 버스카드 기록 만으로도 증거로 제출될수 있을까요 ?
동료의 증언을 부탁하기엔 마땅한 동료가 없습니다..
1 . 이러한 상황에서 입금을 받을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
2. 노동부에 진정서를 넣더라도
저의 출근 혹은 근로사실을 입증할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요 ?
참고로 카드를 찍어 통과하는 입출입 게이트가 있는 현장입니다
3. 항상 일정한 시간대에 퇴근기록을 남기는데 이번 사건때에도 같은 일정한 시간대에 퇴근 기록이 꾸준히 남아 있습니다 . 비록 출근 기록이 없어도 이런점은 증거로써 효용이 없을까요 ?
4. 진정서를 넣게 되었을때, 피고 라고 할까요 ?
저의 임금 체불 대상 회사를
원청으로 적어야 할까요 하청으로 적어야 할까요 ? 아님 둘다 적나요 ?
저의 임금을 받을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