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못살게구는 친구 해결방법있나요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인데
언젠가 부터 친구 한명이 자꾸 귀찮게굴고 괴롭히고 이것저것 시켜먹는거 같습니다.
아들 카톡에서 "너 내일 딱지 만들어와라" 라는 내용을 보고
물어보니 맞다고 하네요
친구라고 다 해주지말고 이런건 나쁜행동이니 하지마라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라곤 했는데
쓴말못하는 아들 성격상 계속 당할거같은데
그렇다고 이제 초등학교 1학년 아이한테 어른이 찾아가서 뭐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선생님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어떻게 조치가 힘드신거같습니다.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지혜롭게 해결할 방법이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요류이치입니다.
일단 선생님께 다시한번 말씀해 보시는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신다면 학폭위까지도 생각한다고 말씀해보세요.
그리고 같은 반 친구이면 반친구 엄마들을 몇몇통해서 그 아이의 엄마의 전화번호를 확인해서
그 엄마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그 선생님이 조금 이상한거같은데요?
분명 부모님께서 그런걸 느꼈고 톡도 확인했는데
중립적인 입장이라구요?
사실관계를 확인해야지요 애들이 잘못된건 바로잡아주는게 어른들이 해야될일인데 그걸 방관하는게 말이안되네요
하나하나씩 불합리한부분을 정리해놓으셨다가 다시한번 선생님께 이야기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학교측에 말하셔야됩니다 안그럼 그런애들 멋도 모르고 더 심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선생님한테 말을 했는데 선생님이 중립적인 입장이라 조치가 힘들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어떻게 한아이가 다른아이한테 괴롭힘을 당하는게 중립이 되는 건지.. 선생님한테 강력히 얘기하시고 선생님한테 안통하면 교감 교장까지 찾아가서 얘기하세요 선생님 하는 일이 뭡니까 애들을 가르치고 잘못된게 있으면 알려주고 하는게 선생님이 할일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화려한칠면조67입니다.
담임선생님의 개입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카톡이라는 객관적 증거도 있으니 잘 모아두시고 선생님이 미온적 태도를 보인다면 학폭위 소환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느시214입니다.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일어난 일은 선생님을 통해서 해결 하는 게 제일 좋기는 합니다.
한번 해서 안 되면 세번까지 이야기 하고
그래도 교정이 안 되면
지속적인 괴롭힘 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라고
학폭위를 열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안 된다 그러면
교육청에 이야기를 하면 되구요..
굳이 그 아이 부모님과 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