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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곰살맞은남생이177
곰살맞은남생이177

왼쪽무릎 앞에 동그란뼈에 실금이갔어요

성별
여성
나이대
48

1.수술은 안해도 되고

캐스트 대신

11/1일 개인 맞춤 보조기를 각도0도로 맞춰서 찼어요 (선생님 권유)

3-6개월차야한다네요

실금도 이렇게 오래 보조기차야하나요?

훨씬 편하고 좋긴한데 치료에는 어떤가요?

2.그리고 3년차 암환자이고

11월 말에 유방 상피내암 수술이 있어서

운동을 꼭해야하는데

걷는것은 피해야하나요?

제가 근육이 별로 없고

안움직이니까 근육도 소실될테고

암환자는 운동 필수이거든요

발디딛는것은 괜 찮다고하는데 어느정도까지 걸어도되는지요?

정말 디디기 정도만 하는건가요?

점점 걷는 양을 늘려가는건가요?

지금은 뼈회복을 위해 걷는것은 최대한 금지인가요?

3.목발 사용이 무릎을 위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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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1. 손상 부위나 정도, 관리, 환자 건강상태에 따라 회복기간이 달라 질 수 도 있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이 상황을 체크해 가시며 진료해 주실 것입니다.

    2. 무릎을 움직이지 않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상체 운동이나 엉덩이, 발목, 허벅지 등의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목발을 사용하시는 무릎에 부하를 줄여 주기 때문에 이동을 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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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실금이 있는 경우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보조기를 통해 무릎을 안정시키고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3~6개월 동안 착용하는 것은 실금의 정도와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조기를 착용하는 동안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부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편하다면 이는 긍적적인 신호일 수 있으며 치료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보조기를 착용하는동안에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이나 재활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환자에게 운동은 매우 중요하지만 현재 무릎에 실금이 있는 상태이므로 걷는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 운동을 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발으 ㄹ디디는 것은 괜찮다고 하셨다면 처음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발을 살짝 디디는 정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점차 적으로 걷는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지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걷는것이 금지되지는 않지만 무릎의 회복상태에 따라 조절해야 하며 의사나 물리치료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운동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발은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보행 시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실금이 있는 경우 목발을 사용하여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목발사용여부는 개인의 상태에따라 다르므로 의사와 상담해서 목발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무릎 실금이 있는 상태에서의 운동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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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실금이 있는 경우 보조기나 보호대를 통해 보존적인 치료를 하는 것은 일반적인 치료 방법 중에 하나로 보통 골절 같은 경우 회복시 최소 6~12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물론 질환의 상태 및 정도 개인의 회복력등에 따라 더 느릴수도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보조기 같은 경우 관절의 보호를 통해 회복을 촉진 시키기 위해 하는것으로 잘 착용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암환자 같은 경우 운동은 매우 중요하지만 무릎에 실금이 있는 경우 체중부하 같은 운동 같은 경우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걷기와 같은 체중부하가 발생하는 운동 같은 경우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발 같은 경우 재활 초기에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며 보행시키기 위해서 시행 하시는 것으로 목발을 이용해서 걸어주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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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무릎 앞쪽에 위치한 슬개골에 금이 간 경우 일반적으로 보조기를 착용하여 치료하게 되는 데요, 3개월에서 6개월의 착용기간이 필요한 것은 뼈의 골유합을 위한 조치로 생각됩니다. 보조기 착용에 큰 문제가 없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치료효과는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암환자에게 운동은 좋은 방법일 수 있겠지만, 질문자분의 상태에 따라서 운동의 강도를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을 해보시고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다면 중단 이후에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3. 무릎에 하중이 가해지는 것을 줄이고 부상부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목발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겠는데요, 현재 상태에 목발사용이 적절한 방법인지에 대해서 주치의와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발사용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다른 불편감을 일으키거나 무릎관절의 움직임 범위, 근력을 감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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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실금의 경우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보조기 착용이 편하고 좋다면 회복 과정에서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 상피내암 수술 후에는 의사와 상담해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무리한 걷기보단 가벼운 운동이 권장됩니다. 발을 디디는 정도의 운동은 괜찮지만 걷는 양은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목발은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무릎을 보호하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목발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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