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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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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거래소 같은 금거래하는곳에서 긁어서 용액뿌리는 도금 판별 원리는 정확히 뭔가요?

도금이라면

전기화학적인 반응을 이용해서

금속 표면에 다른 금속을 아주 얇게 입히는 기술로 압니다.

주로 화학도금과 전기도금 방식이 있는데

도금할 금속표면을 깨끗이하고

전기도금용 전해용액에 음극 양극을 넣고 전류를 흘리면

금속이온이 피 도금물에 부착되어 금속층이 생기는 원리? 정도로 압니다.

근데

최근에 금거래소에 18K 금 3돈을 팔러 갔는데요

가니까 무슨 숫돌인가 같은거에 살짝 금을 갈더니

무슨 용액을 뿌려서 보던데요

그게 어떻게 도금인지 아닌지 판별하는건가요?

아니면 순금인지 18금인지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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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금거래소에서 하는 숫돌 시약 검사는 터치스톤 테스트로 금을 살짝 갈아낸 자국 위에 질산 기반 용액을 떨어뜨려 반응을 보는 방식입니다 이는 도금 여부를 확인하기보다 금의 함량을 판별하는 데 주로 쓰이며 도금일 경우 표면충만 반응하고 안쪽 금속이 드러나 다른 반응을 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만전 전문가입니다.

    산테스트를 하여 성분량을 간단하게 즉시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정확도는 떨어지나 순금인지 아니면 18K,14K등을 간단하게 확인은 가능 합니다. 용액은 질산과 염산의 혼합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