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들을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네가 자기네들보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부모님이 저를 애살있게 키우진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어요
아빠는 대화도 안하고 강압적이고 가끔 화도내고 예민합니다..
혹시 갱년기가 아닌지 의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늘 다정하고 인자할 수는 없더라구요. 개인적인, 일적인 스트레스에 갇혀 살다보면 점점 독불장군처럼 변하기도 하구요.
하루에 한번 식사는 꼭 같이 한다거나, 드라마/예능 같은 걸 같이 보면서 대화주제로 삼고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훈계할 수는 없으니 빠른 시일 안에 독립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대화를시도해보는게 아버님과의 관계에 많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대화가 젤로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고운다슬기221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일라이크치킨입니다.
저도 종종 그런 고민을 하곤 합니다
독립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서로 떨어져야 더 가까워 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