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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치와와246
모던한치와와24624.01.28

25개월 아기 자면서 깜짝놀래요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이제 두돌지난 25개월 남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근데 아기가 잠자리에 들면 깜짝놀라면서 몸도 꿈틀거리네요~~ 요 근래는 매번 그러는거 같아요ㅠ

혹시 몸에 무언가 이상이 있는건지?아니면 클려고 그런건지 궁금합니다~자세한 답변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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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5개월 아기 자다가 꿈틀 거리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는것은 자면서 크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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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쯤은자다놀라는일이잘없답니다

    예민한아이의경우그럴수도있으니

    우선조금더지켜보시되

    아이가 수면질이떨어지고 예민감을보이면병원에가보시는것도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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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경기는 소아의 5% 정도가 경험한다고 하는데 그러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로는 더 높은 비율이 경기를 경험할 것입니다.

    양의학에서는 경기를 세분해 설명하는데 결국은 뇌의 문제로 귀결되는데요.

    물론 한의학에서도 몸이 놀란 것처럼 제 맘대로 움직이는 것을 신지가 흐린 것이니 신(神) 즉 뇌의 문제임은 동의하고 있으나

    또한 풍이라고 붙인 이유는 풍은 간을 뜻하니 병증의 뿌리는 간이란 설명을 간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의 설명을 정리하면 간이 허약해 영양대사가 떨어지면 뇌에 기혈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경기가 생긴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경기에 대한 한의학의 예방과 치료는 간을 편하게 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답이 됩니다.

    물론 뇌의 구조적인 발달장애나 외부충격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인한 증상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오장의 불균형으로 인한 대사기능저하나 단순한 감염에 의한 대사이상에서 오는 일반적인 경기는

    생활섭생이나 한약처방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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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면서 깜짝 놀라는 이유는 수면장애로 그럴 수 있구요.

    잠을 자면서 무서운 꿈을 꾸었거나, 그날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안 좋은 일을 경험 했다면 자다가 꿈틀 거리며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깜짝 놀라며 몸을 꿈틀거린다면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면서 진정 시켜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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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통으로 인해서 그럴수도있습니다

    아이의 컨디션을 보고 문제가 없다면 괜찮을수있으나

    걱정이되면 자는것을 동영상을 찍어 병원에 가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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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혹시 꿈을 꾸는 게 아닐까요?

    잠을 재우기 전에 아이의 심리가 편안해지도록, 노래도 불러주시고, 책도 읽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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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자다가 놀라거나, 깨거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은 성장통에서 오는 통증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잠을 재우기 전에 아기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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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8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5개월 아기가 자면서 놀래는 것 때문에 걱정이 되겠습니다.

    그 원인은 생리적 반사, 불안정 상태, 외부 소음, 예기치 않은 움직임, 위식도 역류, 칼슘 결핍, 중추신경계 손상 등이이라고 합니다.

    -생리적 반사: 이러한 반사는 아기가 태어나서 3~4개월 정도 지나면 사라집니다.

    -불안정 상태: 아기는 감정을 표현하거나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잠을 잘 때 불안정한 상태에 빠져서 놀랄 수 있습니다.

    -외부 소음: 소임에 민감한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소리나 큰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소리에 놀라서 깨어나거나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움직임: 갑작스러운 운동에 대한 반응입니다. 아기는 잠을 잘 때도 몸의 위치나 방향을 바꾸거나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는 자신의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잠을 잘 때 자신의 움직임에 놀라거나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 아기의 위장 기능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위식도 역류는 아기에게 통증이나 불편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을 잘 때 위식도 역류에 놀라거나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칼슘 결핍: 칼슘은 신경 전달과 근육 수축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 전달이 불안정해지고 근육 수축이 과도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을 잘 때 근육 수축에 놀라거나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손상: 기는 출생 전후에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잠을 잘 때 신경 반응에 놀라거나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krh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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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자다가 꿈틀거리며 온몸이 움직이는 건 자연스럽게 있는 일입니다. 아이들의 신체는 지금 이 순간에도 급속도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아예 신체가 견딜 수 있는 한계가 정해져 있는데 그 이상으로 발달을 하려는 정도가 되면 아이 몸은 통증을 겪게 됩니다. 바로 그 모습이 지금 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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