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치매에 기여하는 요인들중 40%는 흡연, 만성질환, 교육수준, 머리 충격 등으로 알려져 있고 60%는 아직 명확한 기여요소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뇌를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사람 사이의 교감"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하거나 말해야할지 계속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립되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삶에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계속 배우려는 자세, 다른 사람과의 접촉, 다양한 어휘의 사용 등이 중요한 것으로 수녀 연구(Nun study)에서 밝혀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