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한 달 전에 갑자기 연락이 끊긴 사람에게 (소위 말하는 읽씹을 하였습니다) 다시 연락을 해 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그 사이에 휴대폰을 바꾸는 바람에 중간에 몇몇 친구들이 제게 보낸 연락이 조금 누락된 상황입니다.
혹시나 그 사람이 제가 연락하는 게 싫다고 명시한 내용을 제게 보냈으나, 제가 그 내용을 받지 못하여서 전혀 모르는 상황인데, 다시 그 사람에게 '안녕' 이라고 연락을 보낸다면 이 행위 역시 스토킹에 해당할까요? 또한 '읽씹'도 실무상 거부 의사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을까요..?
(또 한 가지 궁금한 점은 만약 문제가 되어 포렌식을 진행할 때도 저는 받지 못한 메신저의 내용도 같이 복구되나요?)